눈건강을 위한 시력보호안경과 봄나물 냉이 별미 레시피
쉽게 피로해지는 눈과 안구건조증 증상, 잦은 두통, 나른함과 졸림.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춘곤증이라고 여기려니 그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어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 블루라이트의 영향이 아닌지 의심할 필요도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TV, LED조명에서는 블루라이트라는 푸른빛이 발생하는데
이에 자주 노출되면 블루라이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블루라이트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야간에 노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잠을 자야하는 호르몬의 활동을 방해하여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게 되요.
그리고 눈 안쪽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눈건강을 해친다고 하는데요.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황반변성이 생길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생기는 블루라이트가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블루라이트로 인한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은 봄철 황사에 더 심화될 수 있고
대표적인 춘공증 증상인 수면장애와 나름함은 블루라이트 부작용가 헷갈릴 수도 있을텐데
눈의 피로와 나른함을 극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와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시력보호안경으로 극복해 보세요~
냉이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몸의 독소를 빼내주는 나물인데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냉이는 비타민A와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찾게 해준답니다~
다량 함유된 비타민A는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시력을 보호해줘서
예전에 민간요법으로 냉이를 즙으로 만들어 충혈된 눈에 사용했다고도 하네요.
시력보호에 효능이 있는 냉이나물을 일반적으로 된장국, 무침 등으로 많이 해먹는데요.
봄철 나들이 도식락을 위한 냉이 레시피를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냉이초밥인데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냉이초밥으로 색다른 냉이 요리를 먹어보세요.
<냉이 초밥 레시피>
- 메인 재료: 쌀 4컵, 단촛물(식초 10큰술, 설탕 6큰술, 소금 3큰술), 살짝 데친 냉이150~200g,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 파, 마늘 각각 1/2큰술
- 매실 장아찌 쌈장 재료: 고추장 1큰술, 된장 2큰술, 다진 파 마늘 각각 1/2큰술, 통깨 1/2큰술, 참기름 1/4큰술,
다진 매실 장아찌 1큰술, 매실농축액 1/4큰술
- 만드는 방법
1. 식초, 설탕, 소금을 함께 섞어 끓인 후 식혀 단초물을 만든다.
2. 밥에 단초물의 양을 조절해 가며 고슬고슬 질퍽하지 않게 간한다.
3. 냉이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끓은 물에 소금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2~3cm 간격으로 자른다.
4. 다진 파, 마늘, 통깨, 들기름을 넣고 데친 냉이와 소금으로 간하며 조물조물 무친다.
5. 위의 쌈장 재료를 모두 넣고 매실장아찌쌈장을 만든다.
6. 한입에 쏙 들어가기 적당한 크기의 밥을 빚어 매실 장아찌 쌈장을 새끼손톱 크기만큼 밥 위에 묻히고 만들어 놓은 냉이 무침을 약 1큰술 정도 밥 위에 얹어 마무리한다.
다음은 특유의 냉이향이 묻어나는 냉이 부침전이에요.
<냉이 부침전 레시피>
- 주재료: 냉이 400g , 홍고추 1개 , 부침용 밀가루 2컵 , 물 2컵 , 요리유 적당량
- 양념 및 소스재료: 명품멸치액젓 3⅓큰술 ,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 깨소금 1작은술
- 만드는 방법
1. 냉이는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 소금물에 데쳐 물기를 제거 한 후 송송 썬다.
2. 홍고추는 동그랗게 모양을 살려 슬라이스 하고 씨는 털어 낸다.
3. 볼에 부침용 밀가루 2C, 물 2C, 명품멸치액젓 2T를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다른 볼에 명품멸치액젓 1⅓T, 참기름 2t, 다진 마늘 2t, 깨소금 1t를 넣고 섞은 후 손질한 냉이를 넣어 버무린다.
4. 3의 반죽에 밑양념한 냉이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달근 팬에 백설 요리유를 두르고 3의 반죽을 한 숟가락 씩 얹어 동그랗게 만든 뒤 홍고추를 한 개씩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봄나물 냉이로 나른한 입맛을 찾고 눈을 맑게 해줬다면
시력보호안경으로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세요.
40%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시력보호안경은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눈을 보호해 줄 수 있는데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시력보호안경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TV를 볼 때 사용해도 좋지만
자외선 차단율도 높아 라식이나 라섹 이후 회복기간에 사용해도 충분히 좋은 안경이라고 해요.
블루라이트 차단코팅이 되어있으며 시야에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안경을 끼고 색보정 작업을 하기에도 큰 무리는 없답니다.
봄철이면 안구건조증 등으로 더욱 위협받는 눈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냉이나물과 시력보호안경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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