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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난히 추위에 약하다면? 6가지 이유

by IT 마이너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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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위에 약하다면? 6가지 이유

 

 

 

요즘 같이 추운날에 유독 추위를 잘 타며 몸이 차갑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대체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체질이나 생활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좀 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추위 많이 타는 이유 6가지를 체크해보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이 있으면
문제점을 보완하여 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길 바랍니다.

 

 

 

 

 

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 중 가장 흔한 케이스다.


몸무게가 적게 나갈수록, 근육과 지방의 양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낮아 쉽게 추위를 느낍니다.


근육은 체내에서 열을 발생시키며, 지방은 열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을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면 추위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공복 상태에서는 추위를 더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식사량이 많지 않으면 체내 에너지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열이 덜 나게 되는것 입니다.


추울 때일수록 우리의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서 많은 양의 음식물을 필요로하게 되는데
식사량이 적어지면 추위를 심하게 느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항상 충분한 식사를 하여 적정 체온을 유지합시다!

 

 

 

 

 

평소 수면을을 충분히 못 취하는 사람이라면 추위에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움츠러들며
활동 반경이 좁아지게 되는 셈입니다.


움직임이 적어질수록 몸이 느끼는 추위 강도는 높아진다고 합니다.
틈이 나는 대로 충분한 수면 또는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평소 우울증을 심하게 겪는 사람은 추위에도 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인간은 식욕, 수면욕 등 욕구가 충족되야 만족감을 느끼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특히 이 세로토닌은 햇빛이 쨍쨍한 여름에 생성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며, 우울증을 유발시켜 결과적으로

추위까지 잘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세로토닌 생성을 위해서라도 추위를 참고 자주 밖으로 나가 움직여 봅시다!.

 

 

 

 

 

 

갑상샘의 기능이 저하되면 추위를 많이 타게되고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정면에서 보면 나비 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기관입니다.


여성의 경우 갑상샘의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손발도 차가워져서 남들보다 추위를 더 타게 되는 것이죠


혹시 이런 증상이 겪고 있다면 서둘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노 증후군'은 스트레스나 추위에 노출될 경우, 손가락, 발가락 등이 차가워지고
색깔이 창백하게 바뀌었다가 파란색으로 바뀌는 증상을 말합니다.

 
반대로 따뜻한 곳에서는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팔과 다리의 말단에 피가 순환하지 못하는
'허혈' 증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색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도 심하기 때문에, 항상 체온을 유지 시킬 수 있도록
장갑이나 목도리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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