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20일만에 '30억' 매출 찍고 사라진 '토마토마'

출시된지 20일만에 '30억' 매출 찍고 사라진 '토마토마'

 

 

 

 

 

출시된지 20일만에 매출 30억원에 도달만큼 큰 인기를 끌었지만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던

한 아이스크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토마토마'의 재출시를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2005년 출시된 '토마토마'는 아삭한 얼음알갱이와 토마토가 섞여 있어서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이 '토마토마'는 시판된지 3개월만에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5년

한국경제 소비자대상에 오르기도 했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시중에서 '토마토마'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이를 다시 맛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상황...

 

이에 해태제과 측은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토마토마'는 2006년 단종된 상태이고, 아직까지 정확한 출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