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차단해서 안구건조증, 노안예방해요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의 증가로 안구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의 사용 빈도가 높은 젊은 층의 노안 진단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으로 나타나는 노안이 이제는 30~40대 층에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젊은 노안환자들은 본인들이 노안인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네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젊은 노안환자와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의 원인으로 눈의 피로감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모니터를 장시간 보게 되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 눈의 피로를 증가시키고
이들 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눈에 손상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블루라이트는 푸른빛의 가시광선으로 에너지가 높아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눈의 안쪽 망막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블루라이트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망막의 기능저하를 일으켜
안구건조, 눈의 피로, 황반변성, 시력저하, 두통, 수면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블루라이트에 대한 경각심 때문인지 스마트기기에 활용되는 블루라이트차단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일반PC, 태블릿PC, TV 등 디스플레이에 부착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필름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 그 중에서도 엑스블루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엑스블루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은 사용하고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아이폰6 강화유리를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있는 엑스블루 제품으로 사용 중인데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기도 하지만
강화유리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품질이 높아서 터치감도 좋고 파손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니 실리케이트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충격에 강하고 휘어짐에도 내구성이 좋다고 합니다.
깨졌을 경우에는 비산방지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 파손될 일이 안생기게 사용하는게 더 좋겠죠?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을 쓴다고 눈이 곧바로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기 보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지 않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할 때 제품을 쓰는 영향력이 느껴지게 됩니다.
블루라이트에 익숙해진 눈은 블루라이트의 영향력을 느끼기 어렵지만
한번 차단제품을 써보기 시작하면 그 차이점을 어느정도 인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눈 건강은 한가지 노력만으로 절대 지킬 수 없는데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평소 눈을 보호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눈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해도 온종일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보면 소용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에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다면
온전한 효과를 거두기는 힘들겠죠?
자꾸만 증가하는 안구건조증이나 젊은 노안 등 안구질환의 위험에서 눈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소개한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은 만병통치약이 아닌 함께 하면 좋은 예방책입니다.
스마트폰의 파손 방지를 위해 부착하게 되는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고를 때
눈도 보호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기능도 추가해서 선택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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