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이야기80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랜섬 릭스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팀 버튼 감독의 신작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예고편이 지난 15일 공개되었습니다. 원작은 모험가를 꿈꿨던 제이콥이 할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조사하던 중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살았던 웨일스의 외딴 섬에서 할아버지의 사진에서 보았던 이상한 아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영화로 옮겨온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는 에바 그린, 사무엘 L. 잭슨, 킴 딕켄스, 앨리슨 제니, 엘라 퍼낼, 주디 덴치 등이 출연합니다. 예고편을 보면 팀 버튼 감독 특유의 동화적인 감수성과 기괴한 .. 2016. 3. 17. 능력으로 보는 마블 히어로 서열 정리 능력으로 보는 마블 히어로 서열 정리 2016년 올해에도 많은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개봉했던 데드풀은 마블 최초의 19금 영화로 신선한 내용으로 흥행에 성공했었죠. 올해는 마블뿐 아니라 그동안 주춤했던 DC 히어로까지 그야말로 슈퍼히어로 영화의 춘추전국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블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 중 능력을 토대로 서열을 정리한 내용 소개할게요. 1위 헐크 주요 무기: 자신 주요 능력: 초인적인 힘, 점프력, 파괴력 공격력: ★★★★★ 방어력: ★ 회복능력: ★★★ 이동능력: ★★★★☆ 파괴력: ★★★★★ 공동 2위 아이언맨 주요 무기: 강철 슈트 주요 능력: 비행능력, 초인적인 힘 공격력: ★★★★ 방어력: ★★★ 회복능력: ★★ 이동능력: ★★★★ .. 2016. 3. 1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4가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4가지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드디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2년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에 도전한지 꼬박 23년 만의 값진 수상을 거뒀습니다. 그에 관한 몰랐거나 알고 있는 흥미로운 사실 14가지입니다. 1. 전자담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유명한 애연가로 현재는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2일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전자담배를 피다가 미국 폐협회의 경고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2. 독일어 아버지 조지 디카프리오와 어머니 이멀린 인덴비르켄은 독일계라고 하는데요. 비록 그의 부모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렸을 때 이혼했지만 그의 독일어 실력은 유창하다고 합니다. 3. 채식주의 영화 '레버넌트'에서 소.. 2016. 2. 29. 영화/드라마 속 필리버스터 영화/드라마 속 필리버스터 지금 대한민국은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로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란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의사진행을 저지하기 위해 소수파가 의사진행을 방해할 수 있는 합법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에도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1964년 김대중 전대통령의 필리버스터 이후 52년 만에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가 시작됐는데요. 필리버스터는 영화와 드라마에도 나온기도 했습니다. 가깝게는 작년에 방송된 정치드라마 '어셈블리'에도 등장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속 필리버스터 어떤 내용이었는지 볼게요. 영화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1939) 감독은 미국의 행정제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 영화를 연출했다고 하.. 2016. 2. 26. 명대사로 보는 영화추천 명대사로 보는 영화추천 대체공휴일이 있어 좀 더 쉴 수 있는 설날 연휴 어른들께 새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알차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연휴에는 남는 시간도 평소보다 많아지는데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영화의 여운을 더해주는 영화를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주면 어떨까요? 연휴에 보기 좋은 영화, 명대사로 추천합니다. 비포선셋(2004)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나 봐" 시네마천국(1988) "인생은 네가 본 영화와는 달라. 인생이 훨씬 힘들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가치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 것은 없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2007) "죽음이 슬픈 건 죽었기 때문이 아니라 살았던 모습 때문이다" 로마의 휴일(1953) "삶이란 것이 .. 2016. 2. 3.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