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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80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비하인드 스토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블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게적으로 엄청난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감독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가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스포 有) 1. 캡틴 아메리카가 떨어뜨린 방패의 의미 영화 결말 부분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방패를 떨어뜨린 후 이를 줍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는데요. 해당 장면에 대해 영화감독인 안토니 루소는 "캡틴 아메리카가 영웅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스티브 로저스의 정체성을 선택하는 결정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2. 슈퍼히어로들은 막판에 화해할 뻔 했다 케빈 파이기는 "마블을 인수한 디.. 2016. 5. 12.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10편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10편 오는 28일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열일곱번 째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영화 10편 알고 가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1. 로베르 뷔드로 감독 '본 투 비 블루' / 미국·캐나다 개막작이기도 한 '본 투 비 블루'는 에단 호크 주연의 미국의 재즈 음악가 쳇 베이커의 1960년대 활동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그윽한 재즈 선율로 귀가 호강할거 같은 영화네요~ 2. 후나하시 아츠시 감독 '걸그룹 NMB48' / 일본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의 4년간의 활동과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의 진솔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2016. 4. 26.
2016 여름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2016 여름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어둠에 대한 공포는 아마 인간이 느끼는 가장 원초적인 공포일거라 여겨지는데요. 어둠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은 그런 점에서 무척 기대되는 이번 여름 개봉작입니다.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은 불을 끄면 어둠 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는데요. 장편영화로 만들어지기 전 3분 가량의 단편으로 먼저 선보여서 SNS에서 화제가 되어 공포영화의 귀재 제임스 완 감독이 장편영화로 만들기로 했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제작자로 참여하고 단편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직접 장편영화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테레사 팔머가 영화 '라이트 아웃' 주연을 맡았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포의 순간을 어.. 2016. 4. 19.
닥터 스트레인지 티저 예고편 및 사진 닥터 스트레인지 티저 예고편 및 사진 불의의 사고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가 특별한 마법 능력을 갖게 되면서 히어로로 변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또 다른 마블 캐릭터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 스티븐 스트레인지를 맡아 사고 후 신비로운 마법사 '에이션트 원(틸다 스윈턴)을 만나 최강의 마법사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한니발의 매즈 미켈슨이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립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악역으로 출연합니다. 동양적인 정서가 느껴지는 티져 예고편을 보니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11월 4일까지는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달 개보예정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쿠키 영상에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16. 4. 15.
슬픈 배트맨 벤 애플렉 인터뷰 영상 슬픈 배트맨 벤 애플렉 인터뷰 영상 최근 개봉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배트맨과 슈퍼맨으로 출연한 벤 애플렉과 헨리 카빌의 인터뷰 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는데요.그 이유는 바로 영화에 대한 안 좋은 질문을 하는 장면에서 벤 애플렉의 상념에 잠긴 듯한 표정이었기 때문입니다.거기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가 BGM으로 흘러나오며 벤 애플렉 얼굴이 줌인되는 장면은 압권이랍니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어떻게 보셨나요?벤 애플렉은 이번 영화로 엄청난 기대를 했다는 후문이었는데.개봉 후 쏟아지는 혹평에 많이 침울해졌나 봅니다. 그래도 다음 시즌은 기다려지는 만큼 힘냈으면 좋겠네요 ㅎ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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