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까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까요?

 

 

다음달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전세계 총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센텀시티와 해운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대다수는 센텀시티에서 상영되는데요.

자세한 상영관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CGV, 영화의전당,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해운대: 메가박스 해운대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주바안' 개막작과 중국 리래 양 감독의 '산이 울다' 폐막작은

레드카펫이 있는 영화의 전당 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됩니다.

 

 

 

올해 스무돌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다양한 섹션에서 그에 걸맞는 영화들이 상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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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네마 - 대중적인 영화 8편

특별기획 프로그램 - 아시아영화 100의 리스트 중 10편, 프랑스 영화 관계자 추천 10편

미드나잇 패션 - 호러영화, 스릴러영화 등 12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성공적으로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인터넷 예매를 잘하는 것이 관건인대요.

 

 개막식, 폐막식 예매: 9월 22일(화) 오후 2시

일반상영작 예매: 9월 24일(목) 오후 2시

 

순간 접속자가 많기 때문에 미리 보고 싶은 영화코드를 체크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BIFF 예매권을 구입해서 예매권에 있는 등록번호로 예매하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영화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체크해두세요.

아마 다음주면 영화제 상영일정이 나올 것 같네요.

저도 두근두근 기다려집니다^^

 

총 304편의 많은 영화 중에서 어떻게 영화를 골라야할지 난감할 수도 있는데요.

아시아영화제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아시아영화의 흐름에 공감을 못하는 터라

주로 월드 시네마와 플래시 포워드에 소개되는 영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너무 유명 감독만 아니면 예매가 너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주말과 일부 평일 저녁 영화를 제외하고는 여유표가 있으니

인터넷 예매를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영화를 보는데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