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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잠들기 전 치명적인 전자책 독서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해결해요

by IT 마이너 201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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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치명적인 전자책 독서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해결해요

 

 

 

 

긴긴 겨울밤 어디에선가 잠 못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면증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생활습관에서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개선의 여지를 마련한다면 불면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을 쉽게 보았다는 더 큰 고통에 시달릴 수 있으니

미리 미리 대비하자는 의미에서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불면증을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멜라토닌은 밤이 되면 혈액을 통해 우리 몸에 '자야 할 시간'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낮에는 수치가 0까지 떨어지지만 밤이 되면 밤새 일정한 속도로 분비되면서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는게 정상이지만

생활습관으로도 멜라토닌의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낮에 충분한 야외활동을 하지 않으면 멜라토닌이 부족해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약물치료에 대한 부작용 등으로 넘겨버리는 불면증을

제때에 올바르게 치료하지 못하면 우울증, 만성질환, 각종 암유발등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의 불면증 발생요인으로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의 사용 증가를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손 안에서 쉽게 보고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 태블릿의 보급은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저해시켜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태블릿, 핸드폰, 컴퓨터 등의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그 주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써캐디안이라는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애초에 낮에만 노출되어야할 블루라이트에

핸드폰, 태블릿의 사용으로 잠들기 전에도 전자책 독서, 게임 등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서

낮뿐 아니라 밤에도 블루라이트가 계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감소로 이어져 불면증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장기간 불면증으로 고통받게 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지장을 받게 되고

우울증, 비만, 당뇨,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브리검앤여성병원의 수면장애과에서는 2주간의 아이패드 실험을 통해

전자기기의 멜라토닌의 영향을 조사하기도 했는데

잠들기 전 아이패드로 전자책을 읽은 사람과 종이책을 읽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아이패드로 책을 읽은 사람이 수면 상태를 조절하는 멜라토닌의 생성량이 적었고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실험을 주체한 앤-마리 장 박사는 블루라이트의 노출의 위험성을 언급하면서

가급적이면 밤 시간대, 특히 잠들기 전에는 핸드폰의 사용을 금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할 경우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블루라이트 차단율이 좋은 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엑스블루(http://www.xblue.co.kr/)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필름 부착 후에도 느껴지는 기존의 선명한 화질과 터치감은 그대로!

수면 방해를 유도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액정보호필름으로!!

우리의 건강한 수면을 지켜내도록 해요!!!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는 엑스블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xbl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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