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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어린이 수명 방해하는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차단

by IT 마이너 201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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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명 방해하는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차단

 

 

 

 

미국 소아과학회 학술지 '소아과학'의 최신호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침실에 두고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보다 평균 21분 짧은 수명시간을 보였다고 합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제니퍼 폴브 교수팀이

매사추세츠주의 9살과 12살 어린이 2천명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의 사용과 수면시간의 단축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어린이들이 이들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면시간의 단축은 학업성적 저하, 행동장애, 체중증가, 면연력 약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발표된 연구에서는 전자책을 읽은 성인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밝고 깜박거리는 전가 기기의 화면은

생체 리듬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인간의 뇌는 빛의 양에 따라 수면을 유발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결정하는데

전구가 등장한 이후 수면 리듬이 6시간 정도 늦춰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준 전자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생활의 편리성을 만족시켜주고 있지만

그에 비해 한편으로는 신체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전구, TV,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밝은 빛들.

그 중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망막에 손상을 입히는 푸른 광선 블루라이트는

잠을 유도하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합니다.

앞서 미국의 연구 결과들처럼

필요 이상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수면시간단축, 수면의 질저하를 일으켜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계속해서 멜라토닌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가 방해받게 되면

일상생활에서도 그 영향을 받아 학업이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렇다면 각종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벗어나는게 필요합니다.

자주 사용하고 보는 스마트폰과 PC에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여

아이들이 사용하더라도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어린이용 시력보호안경을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장중인 어린이의 시력이 성인이 됐을 때의 시력을 결정한다고 하니

미리부터 시력보호도 하고 블루라이트를 일상생활에서 골고로 차단시켜주는 것입니다.

어린이용 시력보호안경은 초등학교 4~5학년 까지의 어린이들이 착용가능하며

초경량의 탄성력 있는 소재로 처음 안경을 쓰는 어린이도 무리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 국내의 검증기관에서 우수한 블루라이트 차단성을 인정받기도 한

시력보호안경은 국내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을 도입하여 온 엑스블루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자녀의 시력과 건강한 수면을 염려하신다면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의 건강 미리미리 챙겨주세요 ^^

 

http://www.xblue.co.kr/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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