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게이밍 모니터 최고 몰입감의 LG 32GK850G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최고 몰입감의 LG 32GK850G

 

팬데믹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데스크탑이 살짝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실내에서조차 마스크를 해제할 정도로 팬데믹은 거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디바이스 시장도 완벽하게 노트북으로 옴겨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세가 되더라도, 게이밍 시장만큼은 게이밍 데스크탑이 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성능의 차이 때문입니다.

 

모바일 게임이 등장하면서 PC 게임 시장은 끝났다고 외치는 분들도 많았지만 PC 게임은 여전히 대세고, 게이머들은 여전히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다양한 대회 등도 결국 모바일이 아닌 PC 게임이 중심입니다.

 

때문에 게이밍 데스크탑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데스크탑의 성능만 좋다고 해서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데스크탑이 좋으면 게임이 잘 돌아가고, 발열이나 소음 등의 문제가 조금 덜할 뿐, 중요한 것은 이를 표현해주는 모니터입니다.

 

물론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게이밍 기어도 중요하죠.

 

어쨌든 뭘 봐야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다양한 게임 장르에 따라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해주는 LG전자의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32GK850G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화질 등의 이슈로 인해 지금은 구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QHD 고해상도라는 여전히 좋은 화질을 제공하며, 32인치 대화면으로 시원시원한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게이머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기본 144Hz, 오버클로킹 시 최대 165Hz 고주사율에 지싱크 지원으로 화면의 티어링이나 스티터링이 없다는 게 장점이랍니다.

후면 라이팅이 있어 밤에 게임을 할 때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추가로 이야기해야할 듯하네요. ㅎㅎ

 

우선 게이밍 모니터로서 32GK850G에 있어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32인치의 대화면으로 보여주는 QHD 화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HD를 사용 하면서도 사실 화질이 참 좋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만 돼도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했는데, QHD는 이보다 2배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4K 영상을 재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다가오는 그 몰입감이 정말 남달라서 실제로 도로 위를 달리는 기분이 들 정됩니다.

 

실제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 QHD와 FHD는 압도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이싱 게임에서 화질은 몰입감을 높이는 용도라는 거 아시죠? 보다 높은 화질에서 보다 높은 몰입감을 느끼고 게임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FPS 게임을 즐기는 분들께는 화면의 미세한 선명도의 차이가 아주 결정적인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데요.

 

일반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인데 비해 LG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32GK850G는 144Hz라는 2배 이상의 프레임으로 게이밍시 훨씬 부드럽고 섬세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오버 클러킹시 최대 165Hz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겠죠?

 

여기에 NVIDIA G-SYNC 지원으로 프레임 손실 없는 깨끗한 게임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보통 모니터 화질이 아주 좋더라도 그래픽 카드가 좋지 않으면 주사율 차이로 인해 화면의 찢어짐(tearing)과 소위 렉이라고 하는 버벅거림(stuttering)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게이머로서 게임 도중 중요한 순간에 버벅거리면 정말 화가 나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게 바로 주사율을 강제로 맞추는 수직동기화 기능인 V-Sync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지싱크는 엔비디아가 개발한 기술로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동기화하는 지싱크 모듈이 장착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한 기술인데, 엔비디아가 제시한 규격에 맞는 LCD 패널을 사용해야만 지싱크 인증을 받을 수 있기에 주로 고가, 고급 라인의 모니터에 장착되고 있는 기술로, LG 모니터 32GK850G가 바로 이런 기술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제품 하단부에는 2개의 설정 버튼이 있는데, 이걸 통해서 설정화면을 띄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임 모드를 보다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죠.

 

기본적으로 5개의 게임모드가 있는데 게임의 특성에 맞게 화면의 밝기와 선명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에 따라 모드를 변경해서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입력 화면을 통해 게임 조정, 화면 조정, 입력 등의 일반 설정이 가능한데요.

Black Stabilizer를 조정한 모습인데 사용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이 부분도 조절하면 자신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 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감마 설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어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을 좀 더 분명히 인지할 수 있는 다크맵 모드와 마우스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 없이 즉각 반응하는 액션 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사격 정확도를 향상시켜주는 조준점 모드도 지원을 합니다.

정말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고 할 수 있죠?

 

높낮이와 피벗, 스위블, 틸트 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모니터 각도 높이 등을 조절하면 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할 때는 조명을 다 끄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어두운 환경에서 게임을 하는 건 시력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LG 모니터 32GK850G는 백색, 미색, 마젠타, 레드, 그린, 스카이블루 등 6가지 옵션과 더불어 2가지 게레모니 옵션까지 다양한 조명 컬러 선택을 할 수 있어 눈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보면 매트블랙과 레드의 컬러가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잘 구분이 안될 정도로 얇아진 슬림 베젤로 더 꽉 찬 느낌을 받아 보다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어서 게임용으로도 말고 업무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LG 32GK850G.

 

화질도 좋고, 고주사율은 물론이고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환경과 옵션을 지원하는 만큼 게이머라면 가격도 크기도 아주 적합한 이 제품을 선택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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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인증점] LG 32GP850 32인치 게이밍모니터 울트라기어 나노IPS 1ms QHD 180Hz 지싱크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