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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일상용품 12가지

by IT 마이너 201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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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일상용품 12가지

 

 

일반적으로 더러운 것을 가리킬 때

화장실 변기를 말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 중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것이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 변기보다 많게는 수백만 마리의

세균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세균들을 방치하면 더 큰 질병을 겪을 수 있기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생활 속 물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1. 칫솔


칫솔은 일반세균, 대장균군, 곰팡이이 가장 많이 검출됩니다.
 

칫솔을 잘못 관리할 경우 식중독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스마트폰에는 대장균과 그 배설물은 물론

연쇄상구균, 황색포도당구균 등 등이 살고 있어

평소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핸드백, 지갑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만지고 가지고 다니는

지갑이나 핸드백은 세균을 옮기는 주범입니다.

 

 

모리셔스대학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화장실이나 부엌에 있는 박테리아(세균)들이

지갑이나 핸드백 등 소지품에 달라붙기 쉬운 것을 알아냈습니다.

핸드백과 지갑도 변기보다 더러울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4. 카펫


카펫은 건물 실내의 품격을 높여주고

아늑한 분위기와 온도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관리 소홀로 인해

집 먼지, 진드기, 각종 세균, 곰팡이들이 서식하며

호흡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므로 위색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5. 반려견 밥그릇


반려견의 밥그릇에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살

모넬라균(Salmonella)이 득실거립니다.

이 균은 사람에게 옮겨졌을 때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도마


도마에는 생선이나 고기를 썰 때

칼에 생긴 흠집이나 빈틈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등이 스며들게 되고

이 세균들이 번식해 식중독이나 장염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청소용 스펀지


욕실이나 부엌을 청소할 때

우리는 종종 청소용 스펀지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펀지 관리를 잘못하면

세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되기 쉽고

주마다 한 번씩은 전자레인지에 30초간 가열을 해서

살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욕조


미국의 하이진 카운실 위생 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욕조의 세균이 쓰레기통보다 무려 300배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화장실 욕조에는

더 많은 세균이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컴퓨터 키보드


컴퓨터 키보드에는 각종 세균들이 서식합니다.

특히나 검출된 세균 중 포도상구균은

가장 흔한 미생물 중 하나로,

세균이 핏속에 들어가면

전신감염증인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0. TV 리모컨


TV 리모컨의 버튼 사이에는 먼지와 진드기들이 득실거립니다.
 

이를 말끔히 청소하려면

면봉에 손 소독제를 묻혀 '쓰윽' 닦아주면 됩니다.


 

 

11. 소금, 후추 병


소금과 후추 병에 뚫린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세균들은 식중독을 유발하여

발열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2. 주방 싱크대


싱크대 45%의 면적에

 대장균이 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장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 속에 사는 세균으로

특히 대장에 많이 존재하여 대장균이라 부릅니다.

장 이외의 부위에서는 병을 일으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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