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무선 이어폰 추천 펜톤TSX 좋을까?

가성비 무선 이어폰 추천 펜톤TSX 좋을까?

 

 

요즘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대세는 누가 뭐래도 무선입니다. 무선 이어폰은 이제 누구나 한두 개는 갖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죠.

 

소개해드릴 제품은 펜톤TSX입니다. 펜톤에서 최근에 출시한 아주 가벼운 다이아팟이죠.

 

많은 사람들이 무선 이어폰을 찾는 이유는 음질 때문입니다. 무선 제품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음질 때문인데요. 무선은 특성상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유닛이 아무리 좋아도 유선과 동일한 음질을 구현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무선 제품은 통화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마이크를 여러 개 장착했다 해도 통화품질을 해결하지 못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애플의 에어팟이 이 문제를 거의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그래서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 점유율을 50%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저렴하면서도 통품 또한 괜찮은 제품들을 찾는데요. TSX는 착용감도 좋고, 기본적인 오디오 음질뿐만 아니라 통품 또한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역시나 가격적인 강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품이나 노이즈 캔슬링, 기본 오디오 음질 등 모든 것을 상당히 만족한다고 하지만 가격적으로 너무 부담이 커서 일반인들이 선뜻 구입할 수 없는 에어팟 프로 대신 부담 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죠.

 

올블랙 컬러의 케이스가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살짝 유광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은은한 매력을 풍기고요.

실버 색상의 PENTON이라는 영문 글씨가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겨울에는 밖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게 상당히 불편하죠. 추운데 폰을 들고 있자니 손이 시리고, 그렇다고 장갑을 끼자니 폰 사용이 안 되고,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아야 하는데 귀에 촌을 대고 있으면 폰의 차가움을 느껴야 합니다.

 

그런데 이어폰을 꽂고 있는 상황이라면 부담 없이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귀찮게 폰을 계속 들고 있을 필요도 없고, 귀에 대서 얼굴에 차가움을 느끼게 할 필요도 없죠.

 

케이스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2600mAh로 일반 이어폰 케이스들의 배터리 용량보다 상당히 큰 편입니다. 야외에서 이어폰 사용 시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뜻인데요.

 

가성비 무선 이어폰 추천 펜톤TSX는 1회 충전 시 8시간 사용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 이용 시에는 최장 40일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0일 동안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사실 어마어마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진짜 배터리 걱정 안 하고 마음껏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배터리 용량이 상당히 큰데, 갤럭시S20 울트라는 5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시간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종특이기 때문이죠.

 

이어폰 케이스는 이럴 때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600mAh나 되는 용량인 만큼 긴급할 때에 폰 배터리를 어느 정도 충전할 수 있으니까 긴급한 상황에서 상당히 요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성품 중에는 젠더도 있어서 스마트폰의 충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어팁도 종류가 다양한데 무선 제품군은 착용감이 진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게 그렇지 않으면 오디오 음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은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물론 이런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들은 어색할 수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확인해야 할 텐데요.

 

사용법이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양쪽 모두 바깥 부분에 터치패드가 있고 터치패드의 센서를 터치해서 조작하면 됩니다. 몇 번 누르고, 얼마나 길게 누르느냐에 따라 동작을 제각기 다르게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이어폰을 빼면 얇은 비닐막이 있는데 이걸 떼고 사용하면 됩니다. 떼지 않고 사용하면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가 없고요.

 

음성 안내는 한국어 지원을 하고 페어링을 완료하면 완료되었다는 안내를 해줍니다.

 

페어링은 양쪽 모두 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필요할 경우 왼쪽이나 오른쪽 중에 한쪽씩만 해도 됩니다. 즉 2대의 디바이스에 각각 페어링을 해서 사용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사실 별것 아닌 기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는 가성비 무선 이어폰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을 찾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최대 사용시간은 총 8시간 정도입니다. 물론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기 전에 충전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일 텐데 8시간 정도 사용을 한다고 하면 출퇴근 시에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품은 방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물에 빠뜨리더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생활방수가 아니기 때문에 야외에서 사용할 때 땀이나 비 등에 젖어도 고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어폰을 꽂고 수영을 해도 된다고 할 정도라고 하는데 궁금하면 직접 확인해보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방수가 된다고 해서 테스트를 해본다고 굳이 물에 담그고 이것저것 테스트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 진짜 혹시라도 고장 나면 안 되니까요.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관심은 노이즈 캔슬링의 적용 여부입니다. 물론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제품들은 고가 제품들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저가 제품 중에도 간혹 노캔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 있지만 대부분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에도 적용되어 있지 못하죠.

 

이 제품 역시 노캔이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커널형 제품인 만큼 기본적으로 외부 소음은 상당 부분 차단하고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캔이 적용된다면 더욱 좋을 텐데 그렇게 하기에는 가격적으로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이런 기술의 적용을 바라기는 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여성분들이 한 손으로 쏙 감아쥘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무선 이어폰들의 크기와 비슷하다고 하면 되는데 케이스 디자인이 조금 독특한 편입니다. 두껍지 않고 납작한 편이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페어링을 한 상태라면 이후에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빼면 바로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기다리는 시간 필요 없이 바로 귀에 꽂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다시 케이스에 넣으면 상단에 불이 반짝이는데 이것은 케이스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주는 LED입니다.

 

제품은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데 블루투스 수신 거리가 최대 40m나 됩니다. 중간에 벽이나 기타 장애물 등이 없다면 이어폰을 꽂은 채로 집안 곳곳, 혹은 사무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는 수신거리가 멀지 않은데도 연결이 자주 끊길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간섭현상 때문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연결이 자주 끊긴다면 이것 역시 간섭현상 때문이기 때문에 이럴 때는 와이파이를 끄고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은 품질에 비해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만족할만한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3만 원 후반대죠.

 

제대로 된 가성비 무선 이어폰 추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가 양쪽에 있어서 한쪽만 페어링 해도 통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한쪽으로만 통화를 하는 것과 양쪽으로 통화를 하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리의 차이가 크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개별로 페어링을 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은 저렴하긴 하지만 국내 KC 인증도 받았고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까지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품질을 자부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저가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뜻이죠. 저렴한 가격대에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제품을 찾는다면 꼭 사용해보면 좋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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