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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패셔너블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by IT 마이너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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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봄이 오고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물론 미세먼지가 상당히안 좋아서 외출을 하는 게 괴롭긴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운동이나 산책을 나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요즘 외출을 할 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어폰을 챙기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 등하교 상황에서는 물론이고, 약속 장소로 이동할 때나 운동을 하러 갈 때 등등 이동하거나 움직일 때는 귀에 이어폰을 꽂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오디오 기술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음악을 감상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한두 개 정도는 갖고 다니는 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이렇게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발달하고 각각의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오디오 기술들이 발전하게 되면서 덩달아 발전하는 것은 이어폰이나 헤드폰, 스피커가 아닐까 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유선이 기본이었습니다. 선이 없는 이어폰들도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이 있는 제품들을 사용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질 때문입니다. 선이 없는 제품들은 수신 감도가 좋지 않아서 음악을 들을 때 연결이 끊기는 게 너무 심했고, 혹시라도 음악이 잘 끊기지는 않더라도 통화는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애플이 아이폰에서 오디오 단자를 없애면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라이트닝 이어폰도 출시가 되긴 했지만 라이트닝 단자에 꽂고 음악을 듣는 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음악을 듣게 되면 충전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개의 라이트닝 단자 혹은 1개의 이어폰 단자와 1개의 라이트닝 단자를 지원하는 젠더도 출시되기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해서 사용하는 건 상당히 불편하죠. 그래서 사람들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한 회사가 오디오 단자를 없애는 게 그리 큰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애플이 아닌 일반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그렇게 해서 없앴다면 많은 이어폰이나 헤드폰 제조사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아이폰에서 오디오 단자를 제거한 것은 좀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애플의 아이폰은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이기 때문입니다. 액세서리 구입에 대한 니즈가 아주 강한 사용자들입니다.

 

 

약간 이야기를 달리해서 국내 스마트폰 강화유리나 케이스 등의 판매량을 각 회사들에 문의해도 안드로이드폰보다는 아이폰 액세서리의 판매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폰 판매량은 많지 않은데 액세서리는 더 많이 판매된다는 것이죠.

 

그만큼 폰을 더 보호하려고 하는 니즈가 강하고 그렇기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유저들이 상당합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확실한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들인 셈이죠.

 

그렇기에 애플이 아이폰에서 오디오 단자를 제거하자 각 제조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이 시장을 잡는 자가 시장을 잡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너도나도 무선 제품군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디오 연결 커넥터가 없는 무선 제품들이 출시되었지만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아예 선이 없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웬만한 제조사들은 다 선이 없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제는 블루투스이어폰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음질과 통화품질, 배터리 사용시간 등입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음질 나쁜 무선 제품은 소비자들이 선택하지 않습니다. 물론 무선 제품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유선 제품보다 음질이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 정도의 음질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음악 감상을 할 때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정도까지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디자인적인 부분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에 대해 혹자들은 콩나물 대가리니, 전동 칫솔이니 하며 욕을 하고 있지만 2018년 기준 전 세계 무선 이어폰/헤드폰 판매량 4600만 대 중에 3500만 대가 에어팟일 정도로 전 세계의 많은 유저들이 에어팟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의 기준이 단지 음질과 배터리 사용시간만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부분, 즉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은 정확하게 양분됩니다. 가격이 좀 나간다 하더라도 음질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층과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층으로 나뉘죠. 사람들의 취향과 성격이 다양하긴 하지만 기준은 이렇게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제품군은 디자인부터 스펙까지 회사는 다르지만 제품은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고만고만한 제품들이 출시됩니다. 이렇게 디자인도, 음질도, 가격도 모든 것이 비슷비슷한 제품군이 넘치게 되면 소비자들은 싫증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좀 새로운 제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납니다.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갖고 다니면 왠지 모르게 식상하게 느껴지고 멋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당연히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찾게 되는데 사실 그런 제품을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쩌면 사은품이라고는 하나 시장에 많이 뿌려졌던 갤럭시 버즈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 시장의 제품들과는 디자인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들은 또 있습니다. 많지는 않아도 찾으면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가격도 의외로 착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가격이 착하다는 건 소위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죠. 가성비가 좋다는 것은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인데 음질이 상대적으로 좋다거나 배터리 사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거나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예쁘다는 의미입니다.

 

기준이 뭐가 됐든 소비자들이 생각하기에 한 가지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입니다. 시장에서 이렇게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그런 만족도를 제공해주는 제품이 많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만족도를 제공해줄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하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게 되죠.

 

최근의 무선 이어폰들은 가격의 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전용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것은 충전 스테이션을 겸하고 있는데요. 이것 또한 애플이 만들어낸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런 제품들이 없었습니다. 유선 이어폰이 대세였기에 이어폰을 충전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었고, 이어폰을 충전하기 위해 전용 케이스를 갖고 다녀야 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했는데 에어팟이 등장한 이후 이런 것은 당연한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즘 출시되는 제품군 중에 충전 스테이션을 겸하지 않은 케이스 제품도 하나도 없을 정도로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의 제공은 의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야 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그래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금 더 높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어느 정도 이상의 음질을 제공하고, 기본적으로 최근의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이 갖춰야 할 충전 스테이션 겸 케이스가 있는 그런 제품 중에 마스터앤다이나믹의 MW07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무선 이어폰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제품인데 디자인의 독특함 만큼이나 음질도 꽤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이 제품을 만든 MASTER&DYNAMIC이라는 회사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4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은 디자인, 사운드, 내구성, 편안함 등 완벽한 균형을 갖춘 제품들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과거 음향 기기의 한 축을 담당했던 나라를 꼽는다면 영국과 일본이 아닐까 하는데 영국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서 변화를 시도해 지금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타지 못해 소니 정도를 제외하면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새로운 지역보다는 다양한 중소기업들로 옮겨지게 되었는데요. 그러한 흐름에 편승한 브랜드가 바로 마스터앤다이나믹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정교한 음질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아름답고 트렌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형 브랜드들과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루이비통이 있는데요. 루이비통 이어폰 혹은 루이비통 에어팟이라고 하는데 정식 이름은 호라이즌 이어폰이라고 하는 이 제품을 마스터앤다이나믹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품은 루이비통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만큼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니아층 정도만 기억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MW07는 이 호라이즌 이어폰에서 루이비통 디자인을 뺀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제품은 10mm 크기 베릴륨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으면 IPX4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방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루이비통 콜라보 제품의 경우에는 충천 케이스를 이용해서 약 40분 정도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케이스를 이용하여 충전한 경우에는 약 3시간 30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어폰의 볼륨은 각 이어폰에 위치한 컨트롤 버튼으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은 화이트, 블랙, 레드 모노그램, 옐로와 블루 색상이 결합되어 있는 루이비통 스트라이프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콜라보 한 제품 외에 오리지널 MW07도 있는데요. 스펙은 동일하지만 콜라보 제품과 비교해서 상당히 모던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면은 프리미엄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에 10mm 베릴륨 드라이버로 음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포인트로 잡고 홍보하고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실물을 봐야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구성품입니다. 박스 자체는 심플 깔끔한 느낌입니다. 상자 내부는 세 군데로 분리가 되어 있는데요.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USB 충전 케이블, 어댑터 그리고 사이즈 별로 구성되어 있는 이어 팁과 핏 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C to C 타입입니다. 물론 UBS-A 타입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어디서든 충전 문제는 겪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코드리스 이어폰들은 전용 충전 케이스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충전의 목적도 있지만 보호의 기능 및 분실 방지의 목적도 있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닛이 워낙 작기 때문에 귀에서 뺀 순간 잃어버리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 무선 제품들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전 역시 마그네틱 방식이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가 없으면 충전 자체가 불가능해 케이스는 반드시 함께 갖고 다녀야 합니다.

 

MW07은 케이스 디자인도 신경을 썼는데 항상 갖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 패션 아이템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는 측면에서 접근한 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독특하게, 조금 더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충전이 3회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어폰을 완충하고, 케이스 역시 완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시간은 14시간이라고 합니다. 좀 짧죠? 여행 갈 때 충전 케이블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장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충전은 후면 하단 부분에 있는 USB-C 단자를 통해 하면 되고요. 앞쪽에는 총 3개의 LED 램프가 있는데 이것은 유닛의 배터리 레벨을 표시해준다고 합니다. LED가 1개 표시가 되면 케이스도 충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MW07은 수공예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수공예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이고 이것이 바로 이 제품을 보다 유니크하게 만드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의 이어폰과는 다른 세미 커스텀의 느낌을 주죠.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의 무게는 76g으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무게가 좀 있는 편입니다. 개별 유닛의 무게 역시 9g으로 요즘 출시되는 완전 무선 이어폰들에 비해 2배 정도 무거운 편입니다. 이렇게 무겁게 한 것은 안정성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사실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렇게 무거운데 배터리 사용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것은 또 한 번 아쉬움을 갖게 하는 부분입니다.

 

제품을 청음한 사용자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여타 다른 제품들과 충분히 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체 베릴륨 드라이버가 뭔지 잘은 모르지만 10mm 베릴륨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동급의 다른 무선 이어폰들과 비교했을 때 음질은 상위권이라고 합니다. 제품은 이어버드에 PVD 코팅이 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어쿠스틱 인클로저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보통 음향 차폐장치라고 한다고 합니다. 즉 소리가 새나가는 것을 막아준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제품은 블루투스 4.2 버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 상당수가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이 부분 역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무선 지원 거리가 10m가 아니라 20m라는 점입니다. 상당한 무선 거리를 지원하죠?

 

또한 말씀드린 것처럼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품은 매트 블랙, 그레이터라 조, 스틸 블루, 토 터 쉘, 화이트 마블, 핑크 코랄 등의 색상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 다른 제품들과는 다른 색감을 갖고 있기에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양한 패턴과 무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체적인 착용감은 준수한 편이라고 하며 사운드 역시 차음성이 좋고 입체감이 잘 느껴지며 공간감이 많이 살아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저음 지원이 잘 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은 이어폰 양쪽에 각각 버튼이 있는데요. 좌측 버튼은 볼륨 상하 컨트롤을 지원하고, 우측 버튼은 곡 재생, 이전곡, 다음곡 등의 다양한 컨트롤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버튼은 누르는 형태가 아니라 터치식이기 때문에 컨트롤 시 귀를 꼭 눌러서 착용감을 망치게 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폰 한쪽을 빼면 음악이 자동으로 멈춘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거나 타인이 말을 걸었을 때 귀에서 빼기만 하면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니까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한 만큼 선물로도 적당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 공식 수입사는 이도컴퍼니라고 하고요.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면 AS도 간편하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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