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폰 선택시 5가지 체크포인트!
애플이 아이폰에서 3.5mm 오디오 단자를 없앤 이후로 블루투스 제품들이 어마어마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무선 제품의 장점은 간편함이죠. 걸리적거리는 선이 없어서 좋고, 그래서 한정된 공간이긴 하지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죠. 선의 접촉불량 문제도 없어서 관리만 잘 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 사용시간이 문제이긴 하지만 요즘엔 이 부분을 개선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무선 제품의 장점을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배터리 시간 등의 한계도 극복한 제품입니다. 이에 오늘은 블루투스 헤드폰을 선택시 체크하면 좋을 5가지 포인트를 짚어드리고자 합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알텍랜싱 ROY입니다. 알텍랜싱은 아주 유명한 블루투스 헤드폰 브랜드는 아니지만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죠?
그 중 ROY는 디자인도 꽤나 훌륭하고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을 선택할 때 첫번째로 고려할 사항은 역시 디자인이죠. 아무래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제품인만큼 디자인이 중요한데 그 외에도 몇 가지를 꼭 살펴봐야 합니다.
1. 디자인
2. 사용시간
3. 착용감&휴대성
4. 음질
5. 확장성
그동안 무선 제품이 가진 치명적인 한계는 바로 배터리 사용시간이었습니다. 보통 3~6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정도는 상당히 짧기 때문에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 등에는 휴대할 수 없고, 조금이라도 오래 외출을 할 때도 가지고 나가기 어렵죠.
그런데 알텍랜싱 ROY는 85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0시간의 음악감상이 가능하고, 40시간 동안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회 완충으로 3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면 배터리 성능면에서 아주 우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음으로 중요한 건 역시 착용감과 휴대성이겠죠. 블루투스 휴대폰이 무겁다면 목에 무리도 가고, 귀가 아프거나 하죠. 그렇게 되면 착용감이 좋지 않고 휴대성도 제로라고 할 수 있는데요.
ROY는 270g의 무게로 무겁지 않아 착용했을 때 목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총 11단계로 폭 넓게 헤드밴드를 조정할 수 있어서 머리 크기로 인해 착용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벼운데다 접을 수 있어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푹신한 이어쿠션이 있어 장시간 사용을 해도 편안하죠.
블루투스 헤드폰의 음질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건 역시 유닛이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안정적인 페어링입니다. ROY에는 블루투스 4.1이 적용되어 끊김없이 오랫동안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개의 스피커 유닛으로 전 가청 대역 전부를 재생할 수 있는 풀 레인지인 데다 다른 제품보다 알텍랜싱 ROY의 대역이 성능적으로 더 높아 같은 사운드라도 확실히 음질이 더 좋다고 합니다.
보통 무선 제품은 배터리를 다 소모하면 충전을 해야만 하죠. 이럴 경우 음악 감상을 하다가 중간에 멈춰야 하는데요.
ROY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디오잭이 있어서 케이블을 연결만 하면 충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방식도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로 케이블을 휴대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5가지 포인트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가격을 막론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알텍랜싱의 ROY는 아주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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