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차단시트로 내 아이 현명하게 키우기 start
5살 우리 아이를 보고 있으면
언제 이렇게 빨리 자랐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는데요.
그렇다고 어디 산 속에 들어가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건강하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얼마 전 전자파차단시트를 하나 구매했어요,
아이가 핸드폰을 쓰는 것도 아닌데 왠 전자파차단시트냐구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이번에 사서 맘에 쏙 들었던 전자파차단시트 후기 시작합니다~
스마트폰은 어른들의 소유물이다?
모르시는 말씀~
아이를 키워보신 부모님들은 아마 다 공감하실텐데요,
제가 핸드폰 사용하는 것보다 아이가 제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훨씬 많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아이의 전용 장난감이 되었어요.
스마트폰으로 만화보고 게임하고
심지어 전화기 놀이할 때도 장난감 핸드폰으로 안하고 제걸 사용한답니다. ㅋ
이렇게 핸드폰을 수시로 들고 있는데
문득 전자파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전자파가 인체에 얼마나 안좋은지는 다들 아시죠?
그래서 우리 아이가 부엌에 들어 오려고 하면
가능한 전자레인지에서 멀리 떨어져 앉히고 그랬거든요,
전자레인지에도 전자파차단시트를 붙이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스마트폰을 애용?하는 우리 아이때문에
백방으로 전자파차단시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왕이면 성능 좋은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 하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라 정말 제 기능을 다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을만한 제품을 사는게 관건이다 싶었죠.
그렇게 몇 일을 고생해서 고르게 된 차단시트는 바로 엑스블루였습니다.
여기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기술력 때문이었어요,
여기가 시력보호나 전자파 차단 쪽으로 아주 오래된 회사더라구요,
홈페이지 보니까 제가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나와 있고,
아주 연구를 많이 하는 회사 같았어요,
독일이나 일본에서도 인증을 거친다고 하니 더 믿을 만 했죠.
아무래도 우리나라 안에서만 검증받는 건 좀 못 미더워서..ㅡㅡ
그리고 전자파를 360도 방향에서 흡수해준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더군요,
전자파가 일정 방향으로 나오는게 아니라서 이 부분은 꼭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
여기 제품 홈페이지를 보니까 360도 방향으로
최대 90% 까지 흡수해준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아이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를 않으니
전자파차단이 확실히 되는 시트로 사야하는데,
이 제품이 딱 인것 같았어요.
진작에 전자파차단시트를 붙일걸 후회되네요, ㅠ
아, 그리고 얼만큼의 거리까지 전자파가 차단되는지도 중요하잖아요,
이 시트는 굉장히 넓은 대역의 전자파를 차단시켜 주더라구요,
2.2GHz까지 전자파가 차단된다고 하니 마음이 놓였어요,
물론 핸드폰을 그렇게 멀리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밤에 잘 때 옆에 두고 자니까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죠,
제가 알람시계를 따로 두지 않고 핸드폰으로 맞춰놓고 자거든요,
또 잠이 들면 소리를 잘 못 들어서 아예 머리 맡에 두고 자는 편인데
옆에 아이를 재우니까 넓은 거리까지 전자파를 차단시켜주는게 좋죠.
뭐 이래 저래 아주 쓸모있는 전자파차단시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시트 모양인데요, 예쁘지 않아여? ㅋ
생각했던 것 보다 커서 놀라긴 했는데
핸드폰 뒤쪽에 붙이고 케이스 씌우면 안 보이니 상관없었어요,
모양보다 건강이 더 우선이기 때문에 ~ ㅋ
그리고 제 핸드폰이 흰색이라 화이트로 샀더니
붙이니까 이쁘더라구요,
어차피 케이스 씌워서 안 보이긴 해도
색깔을 맞추는게 더 이쁘잖아요 ㅋ
제 남편거는 검정이라 블랙으로 샀네요,
전자파차단시트라고 색상 구별이 없을 줄 알았는데,
뭐 디자인까지 신경쓴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알아보니 하루에 매일 30분씩 핸드폰을 쓰면
뇌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임산부들에게
전자파를 주의하도록 촉구한다는데..
우리나라는 대체 임산부들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가
얼마나 되는지 참 암담하기만 합니다..
지하철에도 임산부 좌석을 노인좌석과 같이 귀퉁이에 겨우 만들어 놓고,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양육 관련 복지는 전무하다 싶으니..
뭐 이런 나라에서 살기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수록 가족과 나의 건강은 내 스스로 지켜야하지 않겠어요?
나라에서 지원이 안나오면 내 돈으로라도 지켜야죠.
참.. 전자파차단시트 사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만 검증하는 건 믿을 수가 없는거에요,,
자기들 잇속 챙기기 바빠서 허투로 심사하는 경우가
어디 한 두군데 겠어요? ㅡㅡ
철저히 외국에서 정확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쓰는게 아무래도 안심이 되죠,
IT강국이다 뭐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전자파에 관한 주의는
10:1 의 비율 정도랄까..
어쩜 이렇게 사람보다 돈을 중요시하는지..
갑갑한 나라죠..
전자파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지에 대한 통계조사는
해도 잘 안알려지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 엑스블루라는 회사는 참 고마운 기업인 것 같네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니까요,
뭐 이러니까 꼭 제가 그 회사 임원인 것 같네요,,ㅋ
전 아무 상관 없는 그냥 평범한 주부일 뿐이랍니다.
단지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현명한 어머니라고 해야 할까요... 호호호
아직 전자파차단시트 안 붙이신 분들은 어서 붙이시길 권해요,
도움되실까 싶어서 링크 하나 걸어 드릴테니 함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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