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blue light 차단 모니터 보호필름으로 우울증 예방

블루라이트 blue light 차단 모니터 보호필름으로 우울증 예방

 

 

요즘 봄 탄다고 우울한 기분에 빠지신 분들 많으시죠?

 아직 결혼 안한 우리 오빠도 요즘 부쩍 모니터 앞에서 게임만 하던데..

계속 컴퓨터 모니터 앞에만 앉아 있으면 우울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해요.

바로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때문이라고 하는데.. 

블루라이트를 차단시켜 주지 않으면 몸에 굉장히 안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나쁜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해 구입한 모니터 보호필름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후기 고고~~

 

 

 

 

 

블루라이트가 뭐길래 우울증까지 올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푸른 빛을 발하는 아주 유해한 빛이라고 합니다.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에 흡수가 안되고 망막까지 와서

망막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 심지어 생채리듬에도 영향을 미쳐서

수면장애나 암, 우울증까지 오게 만들 수 있는

무시 무시한 빛이라고 해요.

빛이라고 다 좋은 빛이 아니랍니다..ㅠ

 

 

 

 

왜 컴퓨터 모니터 오래 보고 있으면 눈 아프잖아요.

그것도 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때문이라고 해요.

컴퓨터 뿐 아니라 tv나 핸드폰 볼때도 이 빛이 나와서

시력을 저하시키는 주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맨날 핸드폰은 코 앞에 두고 보고

tv도 아주 들어갈 듯이 가까이서 보는데,,

그래서 제 눈이 부쩍 충혈되고 아팠나봐요.,ㅠ

블루라이트 차단도 안시키고 그런 위험한 짓을 하다니..

 

 

 

 

그래서 당장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해 일단 모니터 보호필름부터 사기로 했죠.

알아보니 엑스블루라는 업체가 블루라이트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연구한 것 같더라구요.

이왕이면 전문적인 곳에서 파는 제품을 사야 믿을만 하겠죠?

엑스블루는 이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을 많이 만들었더라구요.

컴퓨터, 안경, 핸드폰 필름 등등 뭐 아주 많았어요.

저는 일단 컴퓨터 앞에서 죽치고 있는 오빠와 저의 시력을 위해

모니터 보호필름부터 똭 붙여봤습니다~

 

 

 

 

붙이는 방법도 다 들어있어서 처음 붙이는대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모니터에 잘 맞춰서 필름에 먼지 들어가지 않게 조심조심 붙여주면 됩니다.

혹시나 먼지가 들어가도 스티커로 뗄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진 마세요ㅋ

저도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버려야 하나 했는데

오빠가 보더니 스티커로 딱딱 떼어주더라구요. ㅋ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인간이라며 구박을 듣긴 했지만.ㅡㅡ

여튼 모니터에 떡 붙이니까 왠지 눈이 저절로 좋아질 것만 같은 느낌이..ㅋㅋ

  

 

 

 

 

엑스블루라고 써있는 판자 같은 거는 왜 있는지 몰랐는데 붙이고 나서 그 사용법을 알았습니다.

바로 저 밑에 보이는 기포 제거용이었어요 ㅋ

기포가 생겼다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저 밀대로 꾹꾹 밀어주시면

기포가 뽀옥 뽁 빠집니다.

이왕이면 붙일 때 기포 안생기게 잘 붙이면 좋겠지만

면적이 넓어서 핸드폰 액정에 필름 붙이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ㅠ

핸드폰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 보호필름 붙이고 핸드폰 필름도 하나 샀습니다.ㅋ

핸드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도 차단시켜야죠~!! 완벽하게~!

 

 

 

 

ㅋㅋ 보세요, 깨끗해졌죠?

이거 붙이고 나서 안건데, 확실히 필름 붙이기 전보다

깔끔하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일단 전에는 먼지랑 지문이랑 온갖 더러운게 묻어서

모니터가 완전 얼룩 덜룩 지저분했었거든요.

근데 이 보호필름 붙이니까 먼지도 잘 안붙고, 스크래치 방지도 되서

이전보다 훨 깨끗한 것 같아요.

무광택이라 빛 반사가 안되서 눈부시지도 않고..

보호필름 진작 붙일걸 그랬어요.  

 

 

 

 

보호필름 붙이고 나도 모니터 화질에 이상이 없고 아주 선명했어요.

시력보호도 되고, 블루라이트 차단시켜서 우울증도 예방하고~

뭐 이거 하나 붙임으로 인해 얻는 이득이 아주 많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투자 쯤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눈도 예전보다 편해졌어요.

전에는 조금만 오래 모니터를 봐도 눈이 뻘개졌었는데 말이죠.

혹시 아직도 블루라이트의 정체를 모르고 컴퓨터를 그냥 쓰시는 분들 계시면

얼른 얼른 차단 필름 사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