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이야기

태블릿 보호필름으로 눈부신 여름 대비 必

by IT 마이너 2014. 4. 15.
728x90
반응형

태블릿 보호필름으로 눈부신 여름 대비 必

 

 

벌써 4월이네요.

따뜻한 바람이 점점 뜨거워질 때가 오고 있어요.

더운 것도 문제지만 강한 햇빛에 눈부신 고통은 더 크죠.

눈부셔서 찡그리면 눈가에 주름생기는 것도 다들 아시죠? ㅡㅡ

요즘 특히 밖에서 태블릿으로 일하시는 분들 많은데

태블릿에 햇빛 반사되면 나 뿐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도 피해지요.

그래서 태블릿 보호필름은 꼭 붙여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눈부심을 당해본 사람이라

제 태블릿 보호필름을 얼른 붙이기로 했답니다.

 

 

 

 

이게 제 아이패드 에어 올습니다요.ㅋ

이걸로 밖에서 업무를 볼 수 있어서 참 편해요.

그런데 보통 액정필름을 붙이고 다녔더니

햇빛에 반사된 빛 때문에 자꾸 눈이 부시고 아파서

눈부심 방지용 보호필름을 장만해야겠다 생각했죠.

 

그리고 전에 버스에서 앞에 앉아 있는 학생 핸드폰 액정으로

빛이 반사되서 눈부심에 아주 불편했었거든요.

눈부심 방지 필름은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

 

 

 

 

 

짜잔~ 고심끝에 구매한 필름입니다.

태블릿 보호필름 전용으로 나온거구요.

엑스블루라는 회사 제품입니다.

이번에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됐는데요,

저 앞에 보면 빨간 원형으로 그려진 빛 그림 중에

파란 부분이 블루라이트라는 가시광선이래요.

근데 이 빛이 아주 인체에 유해해서

눈 기능 저하 뿐 아니라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오게 만든다고 하네요.

이런 사실을 왜 아직 모르고 있었는지...ㅜㅜ

 

 

 

 

개봉해서 보면 이렇게 보호필름이랑 먼지스티커, 천, 막대기 같은게 들어있어요.

저건 기포 생기면 밀라고 있다네요. ㅋ

태블릿에 딱 맞는 크기로 되어 있어서 붙이기 편하겠죠.

엑스블루 제품이 보니까 좋은게 많더라구요.

블루라이트 관련 연구가 꽤 오래 되온 회사인만큼

시력보호 안경부터 뭐 tv 보호필름까지 없는게 없더만요. ㅋ

저는 일단 제 아이패드부터 붙이고 좋으면 다른 제품도 사려고 맘먹었습니당

 

 

 

 

 일단 액정을 천으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태블릿 보호필름이 깔끔하게 붙어야 하니까요.

아, 그리고 이 필름 기능이 참 많더라구요.

일단 눈부심 방지 기능이 되구요,

아까 말했던 그 블루라이트가 한 30%정도 차단된대요.

그리고 항균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전 이부분도 참 맘에 들었어요.

왜 핸드폰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항상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고 써야 한다고.. 윽....

그래서 이 항균 기능이 있는게 참 안심이 되더라구요.

 

 

 

 

다들 필름 많이 붙여 봐서 아시죠?

양 면에 테잎이 있는거.. 잘 보고 붙여야 한다는 거..ㅋ ㅋ

전에 뒤집어서 붙이려고 했다가 낭패를 ㅋㅋ

완벽히 내 아이패드를 보호하려면 이 필름을 잘 붙여야 합니다.

그리고 엑스블루 태블릿용 보호필름은 두가지 라고 하는데요,.

눈부심 방지 기능용과 지문방지 기능용으로 나눠져 있대요.

눈부심 방지용이 무광택 재질이락서 지문방지용하고 약간 색상이나 질이 다르다네요.

 

 

 

색상면으로 봤을 때 눈부심 방지용은 AG라고 해서 화이트이구요,

지문방지용은 AFP라고 해서 스모크 그레이랑 연한 갈색이 있대요.

그 중 저와 같은 태블릿인 아이패드 에어 쓰시는 분들은

연한 갈색 필름이라고 합니다.

색상이 있어서 태블릿 보호필름때문에

화면 색도 달라질까봐 살짝 걱정했었는데,

붙여보니 뭐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진짜 신기해요 ㅋㅋ

 

 

 

 

Back 부분의 보호필름을 태블릿 화면에 살살 밀어 붙이고

나중에 2번 front side 스티커를 떼어내면 됩니다.

뭐 붙이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단, 떼었다가 다시 붙이면 잘 붙지도 않고 먼지가 더 들어가는건..

잘 아시죠? ㅋ

 

 

 

 

저렇게 기포가 생긴 부분은 밀대로 밀어주면 됩니다.

이 섬세한 엑스블루의 준비성.ㅋ

소비자의 불편함을 아주 잘 아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태블릿 보호필름에 또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다고 해서 좋았어요.

내 눈도 보호해야 하지만, 태블릿도 보호해준다는 얘기잖아요 ㅋ

그리고 터치감도 붙이고 나서가 훨 좋았던 거 같아요.

지문방지용이 따로 있긴 한데, 이것도 지문 방지 기능이 되서

잘 샀구나 싶었구요.

 

 

 

 

이렇게 기포를 싹 없애주고, 2번 스티커를 떼면 완성입니다. ㅋ

이제 필름 붙이기의 달인이 된 듯한 느낌. ㅋ

보호필름을 붙이고 나니까 장시간 업무를 해도

눈에 불편함이 없는 듯 해요.

 

 

 

 

태블릿 보호필름 붙이고도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이 참 좋았어요.

부드러운 터치감도 좋고.

그리고 이제 햇빛 아래서 사용해도 반사가 안되니까

행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을까 눈치 안봐서 맘도 편하네요.

왠지 센스있는 사람이 된 듯한 이 뿌듯함 ㅋㅋ

저는 아주 아주 대만족입니당~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