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시켜줄 "부산행"

이번 달 20일에 개봉할 부산행은

칸느영화제 에서 호평으로 관심과 기대감이 전국적으로 높아진 영화인데요

주연으로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등이 출연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좀비물과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 관심이 커지고있다.

줄거리는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되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배우 마동석은 해외 관객들의 반응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 프랑스 칸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처음 상영됐던 영화 '부산행'은 해외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특히 마동석이 등장한 부분에서 폭소와 좀비를 

무찌르는 장면에서 환호성을 터뜨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