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북한 실제 모습

 

 

사진으로 보는 북한 실제 모습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여전히 멀게 느껴지는 북한.

북한에 대한 정보를 알기란 어려운 일인데요.

마이클 허니에비츠라는 영국의 사진작가가

북한을 여행하는 동안 몰래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했습니다.

 

북한에서 사진 촬영은 불법에 속하기 때문에

대단한 용기로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실제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있는 기회인거 같습니다.

 

 

 

우선 평양은 어디서든 군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모습은 익숙하게 그려지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북한은 죽국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 더욱 비교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다리 하나를 두고 중국 쪽은 조명이 환하게

북한 쪽은 칠흑 같은 어둠만 깔려있습니다.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에서는

마음대로 여행도 다닐 수 없다고 하는데요.

북한 여행 당시 북한 측의 요구대로 동선을 그려야 했답니다.

 

 

 

 

음식점을 방문해도 종업원들과 대화는 어려울 뿐더러

굳은 표정으로 시도 자체를 차단하는 모습이었다는데요.

북한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은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책들이 대부분이네요. 

 

 

자동차를 찾아 보기 어려운 텅빈 도로와

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의 확연한 경제 차이를 실감하게 됐다고 합니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북한의 모습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