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4가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4가지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드디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2년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에 도전한지
꼬박 23년 만의 값진 수상을 거뒀습니다.
그에 관한 몰랐거나 알고 있는 흥미로운 사실 14가지입니다.

 

 

1. 전자담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유명한 애연가로

현재는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2일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전자담배를 피다가
미국 폐협회의 경고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2. 독일어

아버지 조지 디카프리오와 어머니 이멀린 인덴비르켄은
독일계라고 하는데요.
비록 그의 부모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렸을 때 이혼했지만
그의 독일어 실력은 유창하다고 합니다.

 

3. 채식주의

영화 '레버넌트'에서 소의 생간을 씹는 연기를 했던 그는
환경과 동물 권인 문제에 관심이 많아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합니다.

 

 

4. 한국인 친구

유년기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낸 그는
어렸을 때 LA에  살아 한국인 친구가 많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불고기와 김치라고
2013년 영화 '장고:분노의 추격자' 미 현지 프로모션에서 말했습니다.

5. 공포영화

괴수물 '크리터스(1991) 시리즈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TV로는 그 이전인 1989년 미국 가족 드라마 '더 뉴 래시'에서
글렌 역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6. 구토

영화 '토탈 이클립스' 촬영 중
영국 출신 배우 데이비드 듈리스와 동성 키스신 촬영 후
역겨움을 느낀 나머지 구토했다는데요.
디카프리오는 영화에서 프랑스의 천재 시인 '랭보'역을 맡았습니다.

 

 

7. 상어

2006년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촬영 중
해안가에서 백상아리를 만나 거의 죽을 뻔 했는데요.
다행히 주변에 있던 동굴로 피해 살 수 있었답니다.

8. 푸틴

201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호랑이 보호 포럼'에서
세계자연보호기금의 세이브 타이거스 캠페인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했을 때
그가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진짜 남자'라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9. 스파이더맨

2002년 영화 '스파이더 맨'의 감독 물망에 올랐던
제임스 카메론은 그를 주인공으로 섭외하려 했지만
디카프리오는 자신 대신 절친 토비 맥과이어를 추천했습니다.

 

 

 

10. 오덕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현대 미술 작품은 물론
만화책, 화석, 희귀 서적 등을 모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광팬이라고 합니다.

11.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어머니 이멀린은 디카프리오를 임신하고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한 박물관을 찾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었는데요.
그 때 디카프리오가 발길질을 해서 레오나르도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12. 모델 킬러

170cm 이상에 금발 백인 미녀를 선호하는 취향으로 유명한데요.
지첼 번천을 비롯해 그의 곁에는 키큰 미녀들만 있습니다.

 

13. 장고: 분노의 추격자

닥터 슐츠와 장고를 향해 본노를 표출하는 장면은
진짜 디카프리오의 피라고 합니다.

 

14.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국 여배우 조안나 럼리(70세)와 키스신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무려 27번이나 NG를 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