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매력적인 여주인공과 악역 찾아봤어요
근래 들어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첩보영화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어요.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 동안 전혀 지루함 없이 재밌게 봤었는데요.
다섯 번째 시리즈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액션도 훌륭했지만 액션을 더욱 멋지게 볼 수 있도록
스토리도 스릴감 있게 잘 짜여진 것 같았습니다.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강했어요.
역시나 톰 크루즈의 원맨쇼에 가까운 영화이긴 했지만
미션임파서블5에 새롭게 합류한 두 배우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미션임파서블5의 유일한 여배우, 여주인공 일사역을 맡은 레베카 퍼거슨(Rebecca Ferguson)과
등장 분량이 많진 않았지만 차가운 악당 역할을 제대로 소화한
악역 숀 해리스(Sean Harris) 이 두사람이 정말 인상깊었답니다.
미션임파서블5에서 매력적인 여주인공을 연기한 레베카 퍼거슨은
스웨덴 출신의 연기자였어요.
170cm의 시원한 키에 고전 여배우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는데요.
아직 필모그래피는 화려하지 않지만
이번 미션임파서블5에서 당당히 여주인공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상을 남겼으니
다음 후속 작품도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미션임파서블5에서만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우아하게 멋진 레베가 퍼거슨
그녀의 사진 감상해보아요~ (스압 죄송요 ㅎ)
영화 초반 톰 크루즈가 신디케이트의 올가미에 걸려들었을 때
유유히 나타나 이단 헌트가 보는 앞에서 여자를 죽이고 사라지던
콩코트 휘달리던 악역 레인 당연 기억나시죠?
숀 해리스(Sean Harris)라는 영국배우가 맡았는데요.
우리에겐 무척 신선한 페이스지만 1980년대부터 활동하고 있는 배우랍니다.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에서는 매우 멋진 모습으로 나왔었는데
그의 사진을 찾아보니 놀라운 과거도 있었네요 ㅎㅎ
아래로 쭉 내려가면 볼 수 있어요.
1966년 런던 출신 183cm의 훨칠한 숀해리스 사진도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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