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는 거북목증후군 유발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제해요
내일이면 설연휴의 시작이죠~
설날에는 평소 보기 어려운 일가 친척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어른들께 세배하고 떡국도 먹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눕니다.
해가 바뀌면서 고유의 설날 느낌이 조금씩 퇴식되어가는 듯 하지만
여전히 설날은 온가족이 모일 수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덕담을 나누며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게임, 소셜미디어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아보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대요.
스마트폰 화면을 보기 위해 장시간 고개를 숙일 경우 목뼈에 최대 15kg의 하중이 전달되어
거북목증후군, 목디스크 등 척추질활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가족간의 대화를 하기보다는 스마트폰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화에 집중할 때가 많고
이런 행동은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게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은 평소 C자 형태의 목뼈가 일자형 혹은 역C자형으로 변형돼 목이 거북이처럼 앞으로 빠져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고개를 1cm 앞으로 내민다고 가정하면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전달됩니다.
하지만 거북목증후군은 최대 15kg의 하중이 목뼈를 압박하 통증을 일으킵니다.
거북목증후군을 방치하면 척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는
경추간판수핵탈출증(목디스크)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지나치게 목을 숙이는 자세를 피해야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의 기본적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히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 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푹 숙이는 행동은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고개를 든다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북목 자세는 앞으로 처진 어깨와 둥글게 만 등이 함께 할 때 나타나는데
이럴 때 고개를 들면 오히려 아래쪽 목뼈가 서로 부딪혀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목에 관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나쁜 자세로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와 전자파 또한 건강을 해치는 요소입니다.
눈과 관련된 질환을 유발하여 두통, 수면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가족간의 대화를 단절시키고 건강을 위협하는 스마트폰 사용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 가족관계를 회복하며 블루라이트, 전자파 차단제품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이 건강이 미치는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보호필름, 강화유리를 스마트폰 화면에 붙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평소 고가의 스마트폰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보호필름에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선택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전자파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파차단스티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블루라이트차단 보호필름과 전자파차단스티커는 엑스블루(http://www.xblue.co.kr/mall/)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거북목증후군을 비롯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자제하며 뜻깊은 명절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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