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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2

빈티지로의 여행 갓 헬프 더 걸(God Help the Girl) 빈티지로의 여행 갓 헬프 더 걸(God Help the Girl) 비긴어게인과는 다른 매력이 확연하게 느껴지는 음악영화 갓 헬프 더 걸을 봤습니다. 풋풋한 소녀 감성과 빈티지한 영상과 소품, 의상이 인상적인 영화이기도 했는데 최근에 봤던 영화 중에서 남다른 비쥬얼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뮤지컬스러운 형식을 살짝 차용하기도 한 갓 헬프 더 걸은 영화 전반에 드러나는 소녀감성이 무척 사랑스럽게 여겨졌습니다. 갓 헬프 더 걸의 소녀감성을 결코 가볍지 않게 이끌게 한 요인으로는 주인공 이브를 연기한 에밀리 브라우닝이라는 여배우의 몫이 커보입니다. 벨 앤 세바스찬의 포크팝과 어울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가수로 전업해도 될 만큼의 실력이었습니다. 노래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갓 헬프 더 걸에 등장하는 빈티지룩과.. 2015. 2. 16.
프랑소와오종 - 8명의여인들 영화 음악 중에서 프랑소와오종 - 8명의여인들 영화 음악 중에서 인 더 하우스, 영 앤 뷰티풀과 최근 개봉한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에 이르기까지 성과 욕망을 도발적이면서 재치있게 그려내는 프랑소와오종의 오래전 영화 8명의 여인들 보셨나요? 까뜨린느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엠마뉴벨 베아르, 화니 아르당 등 당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화제르 모으기도 했던 영화인대요. 고립된 저택에서 한 가장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뮤지컬과 연극적인 형식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살인사건이라는 무거운 소재임에도 여자들의 사랑과 질투, 욕망을 가볍게 터치하며 재밌게 그려냈던 영화였는데 뮤지컬 형식을 차용한 만큼 영화 중간중간에 여러 음악들을 출연배우들이 직접 불렀답니다. 그 중 좋았던 세 곡을 소개.. 201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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