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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4

프랑스 영화 추천 BEST 10 프랑스 영화 추천 BEST 10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는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 특별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프랑스 영화입니다. 영화제에서 못보더라도 후에 보면 좋은 프랑스 영화 10편 꼭 기억해 두세요^^ 1. 나의 청춘 마리안느(Marianne De Ma Jeunesse) 감독 줄리앙 뒤비비에르 / 출연 비에르 바넥 / 1955년 피터 드 멘델슨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 안개 낀 성과 호수룰 배경으로 젊은 날의 사랑과 방황을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표현. 기숙학교에 전학오게 된 뱅상은 친구들의 장난으로 고성에 갇혀 소녀 마리안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리안느는 노인과 강요된 결혼으로부터 구해달라고 호소한다. 2. 남과 여(Un Homme Et Une Femme) 감독 끌로드 를르슈 / .. 2015. 9. 10.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까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까요? 다음달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전세계 총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센텀시티와 해운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대다수는 센텀시티에서 상영되는데요. 자세한 상영관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CGV, 영화의전당,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해운대: 메가박스 해운대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주바안' 개막작과 중국 리래 양 감독의 '산이 울다' 폐막작은 레드카펫이 있는 영화의 전당 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됩니다. 올해 스무돌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다양한 섹션에서 그에 걸맞는 영화들이 상영되는데요. 갈.. 2015. 9. 3.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영화의 전당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영화의 전당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영화관이기도 한 부산의 새로운 명물 "영화의 전당" 멀리서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영화의 전당은 영화제 기간 외에도 부산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항상 개방된 곳이다. 고층건물이 많은 부산 센텀시티에서 제일 눈길을 끄는 건물 중 하나이다. 영화의 전당에는 비가 와도 영화를 볼 수 있는 야외극장이 있는데 영화제 기간 외에는 무료상영이나 공연등의 프로그램이 있어 항상 사람들의 오고가는 곳이다. 지난 겨울에는 야외극장이 있는 곳에 스케이트장을 설치해 운영하기도 했다.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를 보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건물 외부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로도 들어 올 수 있다. 상영관은 고전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시네마테크, 예술영.. 2014. 11. 13.
조금 늦은 부산국제영화제 이야기 조금 늦은 부산국제영화제 이야기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러 부산을 갔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 ^^ 우연찮게 영화제 티켓을 얻게 되어 부랴부랴 내려갔던 부산. 영화제 티켓보다 부산가는 케텍스 티켓 구하기가 더 어려웠다 ㅋ 난 영화제 전용극장인 영화의 전당에서 상영하는 영화 티켓을 구했었다. 내가 본 영화는 유골의 얼굴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라크 영화. 그동안 봤던 영화들과는 매우 다른, 국내 개봉은 힘들어보이는 신기하고 낯설었던 영화. 영화제니까 볼 수 있겠지 ㅎㅎ 영화제 카달로그! 매년 바뀌는 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이뻐보인다. 정말 좋았던 날씨만큼이나 멋진 건물. 이런 곳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왼편 사진은 저녁에만 상영하는 오픈시네마가 있는 야외극장. 난 밤엔 추워서 포기 ㅠㅠ 야외극장에.. 201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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