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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2

2016 여름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2016 여름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어둠에 대한 공포는 아마 인간이 느끼는 가장 원초적인 공포일거라 여겨지는데요. 어둠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은 그런 점에서 무척 기대되는 이번 여름 개봉작입니다.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은 불을 끄면 어둠 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는데요. 장편영화로 만들어지기 전 3분 가량의 단편으로 먼저 선보여서 SNS에서 화제가 되어 공포영화의 귀재 제임스 완 감독이 장편영화로 만들기로 했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제작자로 참여하고 단편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직접 장편영화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테레사 팔머가 영화 '라이트 아웃' 주연을 맡았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포의 순간을 어.. 2016. 4. 19.
깜짝 놀랄 만큼 무섭지 않은 공포영화 '위자' 깜짝 놀랄 만큼 무섭지 않은 공포영화 '위자' 헐리웃 공포영화는 대체로 무섭지 않았지만 컨저링을 보면서 헐리웃에서도 무서운 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임스 완의 능력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제 헐리웃에서도 좀 무섭게 느껴지는 공포영화를 만들었기를 기대하며 '위자'란 영화를 보았는데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너무 무섭지 않았어요 ㅠㅠ 예쁜 올리비아 쿡을 보는 것으로 만족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화는 너무나도 익숙한 문법으로 따라가는데 깜짝 놀래키기 위한 장치조차 해묵은 느낌이였습니다. 무서운 장면이 없다면 미스테리한 긴장감이 있어 계속 집중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위자는 그런 점도 매우 부족했어요. 10대들의 잘못된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위자는 그동안 익숙하게 봐왔던 소재와 다르..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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