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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휴대용 무선 전해수기 사용기. 바이러스 꼼짝마!

by IT 마이너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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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무선 전해수기 사용기. 바이러스 꼼짝마!

 

공식적으로 끝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미 엔데믹 선언을 하고 이제 실외에서는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간 기쁨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 호흡기 관련 질환과 다양한 세균성 질환들이 유행처럼 퍼져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단, 실내에서야 위생 관리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는 위생관리를 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물론 소독용품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티슈 종류도 있지만 티슈는 비용적인 부담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은 가격도 올려버려서 너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사실 깨끗하다고 하지만 티슈는 안전성을 확실히 믿을 수 없는 만큼 이 문제로 저희도 한참 고민하다가 휴대용 무선 전해수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한 소독으로 바이러스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니까 아주 좋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는 가정용 바우젠 전해수기를 사용 중인데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집안 위생을 위해 가정용으로 준비를 했다가 괜찮아서 휴대용 무선 전해수기도 따로 준비했답니다.

그래서 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갈 때는 항상 챙깁니다.

 

제품은 사용법이 정말 간단합니다. 200ml의 물을 넣은 다음 소금을 1스푼 떠서 넣고 소금이 녹도록 흔들어주고요.

그런 다음 전원을 켜서 전해수를 만들면 됩니다.

 

 

휴대용 무선 전해수기가 필요한 이유는 외부 활동을 할 때 세균에 노출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공용 오피스 및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거나 카페 등을 이용할 때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세균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상하게도 손을 잘 안 씻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안 씻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절대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집이 아니니까 이런 곳을 가야 한다고 하면 그동안은 소독 티슈로 닦았는데 비용 부담이 커서 이제는 소독 티슈 대신 무선 전해수기로 전해수를 뿌려서 소독합니다.

 

유모차를 갖고 나갈 때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소독하는데요. 아이들이 음식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지만 산책을 나간다 하더라도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치기 때문에 소독을 해야만 다음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요즘 저희 아이들은 킥보드를 배우고 있는데 한 30분에서 1시간 동안 타고 나면 역시 이걸로 소독해서 보관합니다.

 

이렇게 뿌리고 난 다음에 일반 티슈로 닦아주면 다음날 전혀 걱정 없이 안심하고 다시 태울 수 있습니다.

 

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갈 때는 카시트에 반드시 앉아있어야 하는데 이때도 소독을 해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쓰임새가 또 있습니다. 역시 외출할 때 이거 하나 갖고 나가면 비싼 소독티슈를 막 사용할 필요 없고, 사용한 티슈의 처리 문제로 고민할 필요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물이니까 뿌린 다음에 마를 때까지 그냥 둬도 되고 아니면 수건으로 닦으면 아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당 등에 갔을 때 위생 상태가 좀 아닌 곳들이 많죠? 물론 나름 열심히 세척한다고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곳이 더 많다고 하기 때문에 이런 곳들을 방문했을 때는 무선 전해수기로 뿌려서 닦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 집은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무선 전해수기를 이용해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만족도가 아주 크답니다. ^^

 

제품 정보 더보기

 

바우젠 휴대용 전해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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