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빔프로젝터 Rec.709로 정확하게!
같은 영상이라도 어떤 기기로 보느냐에 따라, 영상의 느낌이 천차만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색재현율이 좋지 않은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보면 원래 색상과는 다르게 보일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W2000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Rec.709를 지원해서 영상의 원래 색감을 그대로 재현하기 때문이죠.
(참고로, Rec.709란 HDTV의 색재현율 규격을 말합니다)
그만큼 색재현율이 높기 때문에 영화 감독이 의도한 색상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전면부가 골드 컬러에 전반적으로 곡선형 디자인이라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측면에는 냉각에어홀이 뚫려 있습니다.
상단 우측에는 OSD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으로 직접 조작해도 되지만 별도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조절하는 게 더 편리합니다.
제품 뒷면 좌우에는 최대 20W 출력이 가능한 내장스피커가 있고요.
2개의 HDMI 단자와 USB, D-Sub, Component 단자가 지원됩니다.
이런 연결 단자를 통해 태블릿, 노트북, PC, TV 등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HDMI 케이블이 2개라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W2000의 밝기는 2,000안시입니다. 아직 불을 다 끄기 전인데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죠? 가정용 빔프로젝터에 가장 적합한 밝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시가 높을 수록 좋은 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필요 이상으로 밝으면 오히려 눈이 부셔서 눈이 피로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정용으로는 2,000안시가 적당하다고 보면 됩니다.
명암비는 15,000:1을 지원하고, 2D 키스톤이 상하좌우 모두 지원됩니다. 그래서 화면수평을 맞추는 것도 쉽습니다.
화면비도 다양하기 지원이 되기 때문에 영상에 따라 원하는 비율로 쉽게 맞춰서 보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같은 장면이지만 화면비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다르죠?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가정용 빔프로젝터 W2000의 가장 큰 장점은 Rec.709가 지원된다는 것입니다.
화면 비율로 봐도 알 수 있듯이 Rec.709가 선명함은 물론이고 영상 본연의 색감을 최대한 살려줍니다.
W2000은 2.5미터 거리만 확보되면, 100인치 화면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측면투사기술이 들어있기 때문에 굳이 정면이 아니어도 되죠.
측면거리가 2.5미터만 나와도 되니까 방 안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더 영화답게 보기 위해 꼭 필요한 최상의 가정용 빔프로젝터 W2000. 이제 Rec.709로 영상 본연의 색감으로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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