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야시장 깡통시장 길거리 음식 BEST

 

부산야시장 깡통시장 길거리 음식 BEST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닷가의 다양한 풍경이 있는 부산은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요.

저도 지난 겨울 부산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해운대처럼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데 반해

깡통시장이라 불리는 부산 야시장이 새로운 명소로

늦은 시간에도 관광객이 찾는다는데요.

야시장과 깡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 모아봤습니다.

 

 

 

1. 돈돈말이

 

'돈돈말이'는 밤톨만한 주먹밥을 일본식 삼겹살로

돌돌 말아 김치와 곁들여 먹는 퓨전음식입니다.

 1 인분에 3천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2. 낙지호롱이

낙지 한마리를 '호로록' 먹을 수 있어 '낙지 호롱이'라고 부릅니다. 

부산 깡통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낙지호롱이는 한꼬치에 2천 원이라고 합니다.

 

 

 

 

3. 스프 빠네

부드러운 빵 속에 추억의 크림스프를 가득 부어주는 '스프 빠네'는

 관광객들의 출출한 속을 달래주는 영양간식이라는데요.

3천 원에 판매되는 스프빠네는 스프를 리필할 수도 있습니다.

 

  

 

4. 냉면구이

달궈진 철판에 녹차냉면사리와 치즈, 돼지고기 등을 볶아 만든 음식입니다. 

냉면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냉면구이'는 3천원이랍니다.

 

 

5. 꾸치

꾸치는 치즈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걸쭉한 요거트에 찍어먹는 음식입니다. 

통째로 구운 치즈와 요거트의 조합은 2,500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

 

 

 

6. 비빔당면

 

잡채의 간장양념 대신 빨간 고추장 양념을 넣어

비빈것이 매콤한 비빔당면으로 많은 분들이 먹는 음식이랍니다.

비빔당면은 4천 원대라고 합니다.

 

 

 

7. 씨앗호떡

부산하면 떠오르는 주전부리인 '씨앗호떡'은

도톰한 호떡안에 각종 씨앗과 견과류를 듬뿍 넣은 것이 특징으로

이미 TV프로그램을 통해 수차례 소개되었는데요. 

씨앗이 가득 든 원조 씨앗호떡은 1천 원에

남포동과 깡통시장에서 사먹을 수 있습니다.

 

 

  
8. 짜요

 

베트남식 튀김만두인 짜요는 쌀로 만든 포 안에 당면, 돼지고기 등을

넣어 바삭하게 튀겨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매운 칠리소스와 짜요를 곁들여 먹으면

칠리소스가 짜요의 느끼함을 잡아줘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9. 이까슈마

 
한치와 명태살을 곱게 갈아 튀겨낸 일본식 요리 이까슈마는

담백한 맛으로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3천원이라고 합니다.

 

 

10. 미고랭

미고랭은 납작한 쌀국수를 채소, 돼지고기, 양념장과

함께 볶아 내는 인도네시아식 볶음국수인데요. 

부산 깡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미고랭은

현지인이 직접 만들어 정통 인도네시아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궁금합니다.

 

 

 

출출할 때 찾게 되는 길거리 음식.

부산 야시장과 깡통시장에서 여행의 허기를 달래보세요.

 

 

 

내용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