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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10명중 8명 스마트폰 보유,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차단은 어떻게 하죠?

by IT 마이너 201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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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8명 스마트폰 보유,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차단은 어떻게 하죠?

 

 

 

 

국민 10명 중 8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 보유율은 10명 중 6명으로 2011년 대비 14배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만큼이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컨텐츠를 시청하는 비율도

컴퓨터를 위협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유율 증가를 단순히 수치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분명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편리함이 도모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대다수의 사람들은 블루라이트에 대한 존재조차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블루라이트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380~395nm정도로 짧은 파장과 높은 에너지를 가진 푸른빛으로 망막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써캐디안이라고 불리는 체내리듬을 조절하여 건강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태양광에나 존재하던 블루라이트는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가 늘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컴퓨터 모니터, TV, LED조명 등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불필요하게 과다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그로 인한 여러 부작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다른 스마트기기에 비해 블루라이트 발생량이 높은데다

우리 눈과 가장 가까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됩니다.

 

 

 

 

눈의 망막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의 피로, 안구건조와 같은 눈과 관련된 질환을 유발시키며

또한 호주 런셀러폴리테크닉대학 빛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장애, 두통, VDT 증후군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는 낮동안에 노출되어야할 블루라이트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노출될 수 있는 생활환경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1차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블루라이트를 피하고 차단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는 밤시간에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에 사용하는 액정보호필름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필름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엑스블루의 블루라이트 차단필름은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눈의 피로도를 확실히 낮춰줍니다.

저 역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블루라이트 차단필름을 붙인 제 폰과

다른 폰을 봤을 때 확연히 다른 눈부심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피곤하고 밤에 잠들기 힘든 분이 계시다면

블루라이트 차단필름으로 효과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xblue.co.kr/

 

https://story.kakao.com/ch/x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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