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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안구건조증 비상, 블루라이트차단으로 완화시켜보세요

by IT 마이너 201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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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비상, 블루라이트차단으로 완화시켜보세요

 

 

 

 

오늘 다음과 네이버에서 실시간 인기검색어로 오르내리고 있는 "안구건조증"과 관련된 뉴스기사를 보셨나요?

최근의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 그로 인한 난방기 사용때문에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여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의 손상, 눈 시림, 이물감, 건조감 등의 증상을 겪는 질환을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날씨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원인은 다양합니다.

피로, 스트레스와 독서, 컴퓨터, TV,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등 생활환경적 요인으로도 발생합니다.

 

특히 핸드폰, 컴퓨터, TV 등을 근거리에서 장시간 보는 행위는 안구건조증을 더욱 심화시키는데

이는 장시간 응시로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액정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블루라이트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파장이 짧은 푸른색의 빛으로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하는 빛입니다.

 

블루라이트는 써캐디안 리듬이라는 사람의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PC나 스마트폰, LED 조명 등에 블루라이트가 포함되어

과도하게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블루라이트로 인한 다양한 질환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블루라이트의 영향으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블루라이트는 짧은 파장 때문에 산란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눈부심이나 난반사를 일으켜 뇌가 초점을 맞추는데 어렵게 하여 뇌와 눈을 피로하게 합니다.

특히 스마트기기의 장시간 사용은 눈의 깜박임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의 발생 원인이 됩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스마트 기기의 사용을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사용하더라도 1시간에 10분정도는 휴식 시간을 갖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눈운동 또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블루라이트로 인한 통증이 발생되기 쉬운 밤시간대에는 노출을 줄여야 합니다.

간단하게는 디스플레이의 콘트라스트 설정을 조절하여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이는 것이 좋고

아니면 블루라이트 차단효과가 있는 액정보호필름, 액정강화유리, 시력보호안경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블루라이트를 확실하게 차단헤주면서 기존의 디스플레이에서 느꼈던

화질과 터치감 등을 유지하는 엑스블루(http://www.xblue.co.kr/)의 블루라이트 차단필름을 붙여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을 사용한다면 이전보다 확실히 눈의 피로도가 감소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급증하고 있는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시면서 증상을 완하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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