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파올로 소렌티노1 영화 유스(Youth)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영화 유스(Youth)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를 보았습니다. '그레이트 뷰티'와 비슷한 듯 보이면서도 전보다 한결 차분해지고 보기 편안해지긴 했지만 음.. 역시 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스'를 보면서 느꼈던 생객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영화 내용은 많이 알려졌으니 생략할게요. 은퇴한 지휘자와 생의 마지막 영화를 준비하는 감독. 그리고 다양한 주변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우선은 '그레이트 뷰티' 때 느낌처럼 영화 '유스'도 굉장히 공을 들여 찍은 영상미가 일품이었습니다. 마치 건축 한 부분처럼 정교하게 셋팅되고 계산된 영상은 나이든 노신사가 젊음과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시선을 길게 여운지도록 만들게 한 것 같았습니다. 건축적인 아름다움과 여백의 미가.. 2016.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