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파이영화1 아메리칸 울트라 B급 영화 감성의 볼만한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B급 영화 감성의 볼만한 영화 지난 주말 아메리칸 울트라를 보고 왔어요. B급 감성 또는 병맛이라고 할 수 있는 매우 키치한 감성이 느껴지는 스파이 영화입니다. 숟가락, 컵라면, 프라이팬 등의 일상에서 익숙한 도구를 사용하지만 19금 영화답게 잔인한 장면들이 꽤 많아요. 영화 런닝타임 내내 흐트러진 머리와 피에 얼룩진 옷을 입고 활보하는 배우의 모습은 확실히 보기 편한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익숙한 소재를 만화처럼 비틀어놓고 폭주기관차 마냥 질주하는 아메리칸 울트라는 나름의 매력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세상에 넘사벽 CIA를 아예 대놓고 깡패 취급합니다 ㅎㅎ 실적 우선의 경쟁은 첩보기관 CIA도 마찬가지겠지요. 사무직에서 정치적 로비를 잘했는지 울트라 프로젝트의 원래 책임자 라세터가 .. 2015. 9.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