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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블루투스 이어폰 레가토 넥밴드형 아크 파헤치기!

by IT 마이너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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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레가토 아크 넥밴드형 파헤치기!

 

 

요즘 길거리 돌아다닐 때 보면 귀에 이어폰 꽂지 않은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악을 사랑합니다.

 

특히 젊은 층의 사람들일수록 어딜가든 항상 챙겨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하는데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있을 때가 아니라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운동할 때는 꼭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유선이 대세였지만 이제는 무선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죠. 음질의 차이가 넘사벽이었다가 애플이 에어팟을 발표하면서 그 차이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은 디자인과 스펙 등 모든 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무선의 장점은 편리함이죠. 선이 없어서 걸리적거리는 게 없습니다. 물론 음질의 문제가 있겠지만 이제는 그 음질의 차이도 유선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 중 슈피겐 레가토 아크 R72E 넥밴드는 넥밴드 타입으로 다른 제품들과 다른 디자인인데요.

 

다른 무엇보다 14mm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풍부한 사운드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유닛 내에서 전달되는 오디오의 손상을 최소화해서 저음역대를 풍부한 사운드로 들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용자들의 후기가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슈피겐 레가토 아크 R72E 넥밴드는 다이나믹한 사운드 뿐만 아니라 3가지의 사운드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서 사용자에게 맞는 음질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는 통화품질이 좋지 않거나 음질이 불안정하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통화품질이 아주 선명해서 다른 일반적인 무선 제품들이 가진 단점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운드는 Normal, Bass, Treble 이렇게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재즈, 댄스, 발라드에 따라서 사운드를 선택 할 수 있는데 비트감도 좋고 잔음까지 섬세해서 다른 제품들에 비해 음질은 더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이어폰과 추가이어팁 (소/대)2쌍, USB충전 케이블과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쉽게 적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읽어보면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연결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는 무게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서 무게가 가벼운 건 당연하겠지만 슈피겐 레가토 아크 R72E 넥밴드는 무게가 36g라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아무래도 넥밴드 타입이라 목과 어깨 등에 부담을 주면 좋지 않기 때문에 무게를 최소화해 장시간 사용해도 전혀 힘들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또한 빼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슬림한 디자인에 세련되어 보이는 블랙 컬러로 어디에나 착용해도 정말 예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워서 내구성을 걱정할 수 있지만, 직접 보면 가벼움에 비해 튼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누구나 사용을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역시 운동을 하거나 운전직이나 영업직 등 손이 자유롭지 못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무래도 밖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면 비와 눈, 먼지 등을 걱정해야 할 텐데요. 슈피겐 레가토 아크 R72E 넥밴드는 물, 빗방울, 땀 등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도록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이 채택되어 있습니다.

 

IPX5 등급은  생활방수가 가능하다는 것이기에 외부활동을 할 때 땀이나 비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활방수이기 때문에 물에 담그거나 하면 안됩니다.

 

제품 측면을 보면 전원과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조절하기에 편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쉽게 바로바로 조절이 가능한데요. 전화를 받거나 음악의 음량 조절 또한 완변하게 인식이 되고 버튼감도 부드럽고 깔끔해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제품의 와이어 길이는 총 24cm로 넉넉한 편입니다. 길이가 넉넉하기 때문에 목부터 귀까지 여유있게 늘려서 사용할 수 있고, 길이 또한 원하는 대로 맞춰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걸리적 거리는 걸 없앨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줄이 너무 얇아서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 부분을 많이 걱정할텐데 Nano Fider Core로 얇고 강력한 와이어라서 끊어지는 부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품의 선을 잡아당겨 보면 알 수 있는데 웬만한 힘에는 끄떡없습니다.

 

참고로 Nano Fider Core는 방탄복, 낙하산 등에 사용이 되는 소재라고 합니다. 그만큼 내구성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죠.

 

잘 아시겠지만 와이어는 한번 당기면 뺄 수 있고, 다시 한번 당기면 스르륵 들어갑니다.

 

제품의 가벼운 이유는 고무처럼 탱탱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동안 형태 변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목에 걸고 사용을 하다가 충전을 하기 위해 바닥에 내려 놓거나 가방에 넣을 때 구부러짐이나 부러짐 등의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눌리더라도 금새 원상 복구가 되기 때문에 제품이 혹시라도 망가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전 단자는 제품 안쪽 부분에 있습니다. 충전 단자가 덮여 있어서 먼지가 들어갈 걱정이 없다는 점이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고요. 충전 단자의 커버는 쉽게 열리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도 전혀 없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1회 2시간 충전이 필요하며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꽤 긴 편이죠? 충전 시간도 길지 않고 사용시간도 길어서 사용이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은 최대 600시간이고, 통화시간은 최대 10시간입니다. 음악재생은 최대 10시간, 충전시간은 2시간으로 아침에 2시간 충전을 하고 나가면 집에 돌아올 때까지 틈틈히 음악을 들어도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어팁은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2쌍에 크기가 다릅니다. 귀에 맞는 크기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 페어링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은 연결이 아주 편리합니다. 사용설명서를 천천히 읽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 읽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페어링을 해두면 이후에 제품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이 가능한 멀티페어링 기능도 있기 때문에 기기를 바꿀 때마다 번거롭게 페어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목록에는 제품 이름인 Legato R72E가 뜨게 되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연결 후에는 통화 및 미디어 오디오로 연결됨이라는 표시가 뜨게 됩니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사운드도 선택 가능할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사용할 때 시끄러운 거리에서도 음악 소리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하고요. 선 길이 조절이 가능해 운동을 할 때나 출퇴근 할 때 달랑거리는 줄의 불편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제품인 만큼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는 게 장점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제품을 찾고 있다면 슈피겐 레가토 아크 R72E를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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