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미러리스 카메라 추억의 소니 A6000

가성비 갑 미러리스 카메라 추억의 소니 A6000

새해입니다. 올해는 정말 춥네요. 예년보다 추운 날이 훨씬 많게 느껴집니다.

 

어쨌든 겨울에는 하얀 설원이나 눈꽃 사진 등을 찍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죠.

 

물론 봄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을,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를,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을 찍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아져서 폰으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작은 크기로 볼 때는 티가 잘 나지 않지만, 크게 보면 아무래도 화질이나 노이즈 등을 완벽하게 커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디카 이상의 카메라를 찾게 됩니다.

 

물론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얼마든지 찾을 수가 있는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닌 이상 불필요하게 고가의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성비를 따지게 되는데, 화질도 괜찮고, 가격대도 참 착한 카메라를 이야기할 때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000은 소니의 스테디 셀러로 가격도 저렴한데 성능이 꽤 좋아서 많은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할 뿐만 아니라 사진 입문자분들도 많이 선택하는 제품입니다. 4년이 지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화소가 2400만 화소에 달하는 등 스펙도 좋고, 사진 촬영도 상당히 편하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죠.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의 스펙입니다.

센서크기 : 1:1.5화소 : 2400만화소
무게 : 285g
화면크기 : 7.62cm
최소셔터스피드 : 1/4000초
저장매체 : SD, SDHC, SDXC, MS, MS DUO
최대ISO감도 : ISO 25600
최대연속촬영속도 : 11매
동영상프레임 : 60프레임

 

가을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단풍 사진을, 겨울에는 겨울 느낌이 제대로 드러나는 풍경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야 괜찮은 카메라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A6000으로 사진을 찍으면 꽤 준수한, 추억에 남길 수 있는 사진들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건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6000에 기본적으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기능들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고속 하이브리드 AF에는 위상차 검출, 콘트라스트 감지 자동초점 기능이 모두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잘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풍경 사진 뿐만 아니라 아이들 사진이나 반려동물 사진도 쉽고 편하고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야외 사진은 바람 등 외부의 요인에 의해 제대로 사진 찍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A6000의 고속 하이브리드 AF 11fps의 성능으로 피사체를 순간적으로 포착해서 정확하게 순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센서도 APS-C 센서를 장착하고 있어서 아웃 포커싱 효과가 뛰어나고, 그렇기에 화질이 좋으면서도 원하는 느낌을 충분히 담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데요.

DLSR은 무겁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장시간 촬영하는 게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미러리스 카메라는 상대적으로 작고 가볍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에게 입문용으로 좋은 A6000 카메라는 가격 대비 상당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가급 기능과 맞춤형 버튼 그리고, 수동으로 조작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서브용 카메라를 구할 경우에도 아주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과 뷰파인더가 있기 때문에 각각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촬영을 하면 되죠.

전체적으로 소니 A6000은 가격 대비 스펙이 참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가성비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