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안경 클립온으로 시력과 건강 동시에 관리하는 법
화창한 봄이라 요즘은 안에 있기가 싫어지네요.
밖으로 나가고만 싶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햇빛때문에 걱정이 되서 맘 놓고 나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피부에도 안 좋지만, 눈에도 자외선이 안 좋을 것 같아서요.
게다가 환절기라 그런지 더욱 눈이 아프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조치를 취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력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보호안경을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근데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끼고 다니기 때문에
안경을 아예 바꿔야하나 해서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그때 발견한 기막힌 보호안경!
안경을 바꾸지 않고 덧씌울 수 있는 아이디어 보호안경이 있더라구요.
오늘 그 후기 들려드릴게요.
안경 렌즈를 보호렌즈로 바꾸던지,
아니면 보호안경에 도수를 넣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어서
귀찮기도 하고, 지금 쓰는 안경이 익숙하기도 하고 해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었던 찰나~!!
아주 기가 막힌 보호안경을 발견했지 뭡니까?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 됐는데요,
친구 안경도 글쎄 알고 보니 시력보호안경이더라구요,
디자인이 일반 안경같아서 보호안경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시력도 보호하고 패션아이템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괜찮은 제품이었던 겁니다.
그 기이한 제품은 바로 엑스블루 제품이었는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종류도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친구가 쓴 예쁜 안경도 있고, 아이들이 쓰는 키즈용 보호안경도 있었습니다.
안경만 파는 게 아니라, 갖가지 보호필름이나 전자파차단시트도 있었는데요,
아주 기능이 뛰어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걱정할게 자외선 뿐만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자꾸 보고 tv앞에 앉아 있고하면 시력이 안 좋아지는건 상식이지만,
구체적으로 왜 눈이 나빠지는지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안경구매하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죠.
바로 블루라이트라는 빛 때문이었습니다.
그게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데서 그치지 않고,
불면증이나 심지어 우울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VDT증후군도 이 블루라이트때문에 생기는 거구요.
와.. 여태까지 이런 것도 모르고 무방비 상태로 있었으니
시력이 이렇게 안 좋아질 수 밖에 없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이제라도 보호안경으로 시력을 보호하고 건강도 관리해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엑스블루 제품을 만난건 참 행운인 것 같다는 ㅋㅋ
블루라이트도 차단시켜주고 자외선도 차단이 되는 아주 기특한 보호안경,
그리고 또 하나의 메리트~
제가 안경을 쓰기 때문에 안경 자체를 바꿔야하나 생각했었는데,
바로 이 클립온 이라는 제품 덕에 안경을 바꾸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이게 무엇이냐? 바로 안경에 덧씌울 수 있는 보호안경이에요.
완전 신기하죠? ㅋㅋ
혹여나 안경에 또 안경을 쓴다고 해서
무슨 코미디언이 쓰는 안경같이 웃기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물건을 착용해보니 이건 진짜 대박입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았거든요~
저 안경다리에 클립보이시죠?
저 클립으로 안경을 딱 고정시키면 보호안경 완성입니다.
쓰기 어렵지도 않고 보기에 이상하지도 않고..
정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안경을 두 개썼는데도 무게에 전혀 차이가 없었어요.
제가 원래 굉장히 예민해서 안경이 코에 닿는 무거움을 싫어하는 체질이거든요,
그래서 렌즈도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가벼운 제품으로 사용하는데,
클립온은 전혀 무게감도 없고 좋았어요.
이렇게 시력도 보호되고 편할 줄 알았으면 진작 구매하는건데 싶더라구요.
직장에서 계속 클립온을 끼고 업무를 보는데요,
동료들이 이거 뭐냐고 관심이 아주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
시력 보호안경이라고 했더니, 어디서 이런걸 알았느냐며
순식간에 지식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으하하~
보기에도 이쁘고, 눈도 보호하고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건강도 관리하고
안 쓸 때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
혹여나 렌즈에 색깔이 들어가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투명한 클리어렌즈여서 티가 하나도 안나는게 참 맘에 들었어요.
시야가 또렷하고 잘 보여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이렇게 편하게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데..
참 무지하면 건강을 잃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가족들 보호안경도 하나씩 다 구매했습니다.
동생은 얼마 전에 라식 수술을 해서 더욱 관리가 필요했거든요
돈들여서 눈 수술해놨는데 관리 잘못해서 또 나빠지면 안되잖아요.
동생은 안경 안써도 되니까 디자인이 예쁜 걸로 사줬습니다.
부모님도 노안이 오셔서 걱정이 많으셨는데,
이제라도 보호안경으로 효도할 수 있어 참 다행이에요^^
진작 알았으면 학생때부터 사용해서 눈을 보호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많이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특히 조카나 어린 학생들에게 꼭 시력 보호안경 착용하라고
권유해주고 있답니다.
엑스블루에서 저에게 상주셔야 할듯해요.ㅋ ㅋㅋ
그만큼 좋은거니까 공유하는거죠^^
여러분도 꼭 건강 생각하시고 미리 미리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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