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모니터 눈 보호를 위한 사무용 모니터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강할 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관리를 하려면 가능한 컴퓨터, 스마트폰 이런 걸 안 보는 게 좋죠.
그러나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눈을 보호해주는 벤큐 GW2769HL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올해 5월에 새롭게 출시된 27인치 모니터 GW2760HL은 시력보호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플리커프리 뿐만 아니라,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 Light Plus) 기술로 우리 눈을 보호해 줍니다.
GW2760HL은 뛰어난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HDMI, DVI, D-Sub 단자가 제공되어 활용성도 좋습니다. 뒷면에는 100x100 베사홀이 있어서 스탠드에 장착하거나 벽걸이 모니터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은 27인치 모니터지만, 11mm 슬림 베젤이라 같은 크기의 제품들 보다도 화면이 더 넓고 시원해 보입니다. OSD는 하단에 있는데, 버튼식이고요. 버튼이 뒷면에 위치해 있어서 앞에서 봤을 때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호환성도 좋은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위에서 잠깐 설명드렸던 시력보호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가 대표적인데요. 뒤에 플러스라는 단어가 붙어있을 뿐 인터넷을 통해 접하던 그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플러스라는 단어가 붙은 만큼 전보다 더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블루라이트(Blue Light)는 제가 여러 차례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망막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로 디지털 기기들의 액정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원인이라고 하죠.
이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기술이 바로 로우블루라이트입니다. 기존 로우블루라이트는 블루라이트를 막아주는 대신 다소 화면색깔이 변한다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이 단점이 보완된 기술입니다.
따라서 27인치 모니터의 원래 색상을 최대한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시력을 보호해주는 게 이 기술의 핵심입니다. 모드는 표준, 엔터테인먼트, 오피스, 다크룸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각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면 됩니다.
단계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조금씩 변화가 생기지만, 그 변화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제품에서 색깔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평소 컴퓨터 화면을 많이 들여다보고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라면 27인치 모니터는 눈에 아주 커다란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제품을 사용하려면 눈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런 면에서 GW2760HL은 자체 기능 탑재로 눈 건강도 지키면서 화면의 원래 색감을 살려주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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