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할 때 꼭 들러야 할 전세계 '디즈니랜드' 4곳
'디즈니랜드'는 환상적인 볼거리와 이색 먹거리로 가득해서
마치 내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테마파크 입니다.
전 세계 10개의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30만 명이나 될 만큼
대단한 인기이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때문에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디즈니랜드에 꼭 들리겠다고
벼르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다.
테마파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환장하는 이들을 위해
전 세계에 있는 디즈니랜드들을 나라별로 한 곳씩 꼽아보았습니다.
1.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남부의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방문 가치가 있는 곳 입니다.
디즈니 느낌이 많이 나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랜드 파크와 스페이스 마운틴 등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가득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놀이기구는 미리 패스트패스(FAST PASS) 티켓을 끊어놓은 후,
지정된 시간 안에 도착하면 빠르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하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물과 빔을 이용한
영상 공연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 중 하나 입니다.
2.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1년간 방문객 3,000만 명 돌파, 매출액 4,700억 엔(약 4조3,526억2,300만 원) 돌파로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곳 입니다.
취향 따라 즐기는 어드밴처 랜드, 판타지 랜드 등 테마파크와 미키 마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곳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영화관 같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즐기려면 하루로는 턱없이 부족한 곳 입니다.
3.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
짜릿한 놀이기구가 가득한 디즈니랜드 파크와
비교적 규모는 작지만 볼거리가 풍부한 디즈니 스튜디오로 나뉩니다.
디즈니랜드 파크에서는 막강한 아찔함이 느껴지는
더 트와일라잇 존 타워 오브 테러(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가
제일 인기 있는 놀이기구 입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장면처럼 거북이를 타고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크러쉬즈 코스터(Crush's Coaster)도 유명합니다.
트램을 타고 영화 속 특수효과들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을 돌아다니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4. (홍콩) 란타우 섬 디즈니랜드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개장한 디즈니랜드로,
홍콩의 더운 날씨에도 결단코 포기할 수 없는 짜릿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즈니랜드 중 최초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본뜬 프로즌빌리지(Frozen Village)가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다른 디즈니랜드에 비해 규모가 작고 접근성이 좋아서 하루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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