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서적추천 바보가 바보들에게

종교서적추천 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추기경님의 잠언집 그 첫번째 이야기

종교서적으로 추천하는 바보가 바보들에게 입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짐으로써,

김수환추기경님의 잠언집은 저에게 많은 힘과

도움을 주는 책이였습니다^^

나른날 봄날~ 책한권의 여유 어떠세요?

 

 

(모든책의 사진 출처는 네이버 책 E북으로 부터)

 

 

1922년 대구에서 가톨릭 집안의 막내로

출생한 김수환 추기경님.

 

1968년 제 12대 서울 대교구장으로 임명되면서,

대주교가 되었습니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시면서 이뤄내신

김수환추기경님. 그분앞에서는

국적도 없었습니다^^

 

 

 

 

- 김수환추기경님의 말씀 -

사랑은 모든것의 절대조건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생명이 있을수 없고,

삶이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가 존재할수도 없습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견뎌 낼수 있겠습니까?

 

또 아무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때,

그런 나를 참을수 있겠습니까?

 

사랑은 모든 존재와 삶의 평화와 행복의

절대조건입니다.

 

 

 

 

 

세상의 낮은 곳을 살피시며, 무한한 사랑을 베푸셨지만,

스스로를 바보라고 칭하면서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하네요~!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모습에서,

한층더 맑은 배움을 얻게 될것 같습니다.

 

 

외적으로 어려울 때일수록,

내적으로 더 심화되고 마음의 문이 열러서

인생을 더 깊이 볼수 있습니다.

 

지금이 만약 시련의 때라면,

오히려 우리 자신을 보다 성장시킬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세요.

 

 

 

 

희망이란, 내일을 향해서 바라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씨앗을 뿌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희망입니다.

 

 

 

 

내가 잘랐으면 뭘 그렇게 잘났겠어요.

다 같은 인간인데..

 

안다고 나대고 어디가서 대접받길

바라는게 바보지.

 

그러니 내가 제일 바보스럽게 살았는지도 몰라요.

 

 

 

 

종교서적으로 추천하는 바보가 바보들에게 였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 말씀처럼,

우리는 바보처럼, 바보같이 살고 있는건지 모르게습니다^^

나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해준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