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봉예정영화 '고양이 살인사건(Murder of a Cat)'

9월 개봉예정영화 '고양이 살인사건(Murder of a Cat)'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독특한 영화 한 편을 소개할게요.

9월 3일 개봉예정인 '고양이 살인사건'이란 영화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느날 갑자기 죽은 고양이의 죽음을 파헤지는 내용의 코미디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고양이 살인사건'은 4차원 백수 클린턴이 애지중지하는 고양이 마우저가 살해당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다 기상천외한 범죄 사건에 휘말린다는 내용인데요.

알고 보니 고양이 마우저가 자신 말고도 그레타라는 여자의 집에서도 살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이 함께 고양이 살해범을 찾아나서기로 합니다.

 

 

 

 갑자기 화살에 맞어 죽은 고양이 마우저.

그들은 고양이 살해범을 찾을 수 있게 될까요?

예상치 못한 범죄에까지 휘말리게 되는데요.

기발하고 재미있는 컨셉이 영화를 궁금하게 합니다.

 

 

 

 

 

개성 넘치는 백수 클린턱 역은 '캐빈 인 더 우즈'의 프란 크랜즈가 맡았고,

또 다른 주인 그레타 역에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던 니키 리드가 맡았습니다.

또 위플래쉬에서 인상 깊은 폭군 교수를 연기했던 J.K. 시몬스가 보안관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일지 무척 기대되는 9월 첫째주 개봉예정영화 '고양이 살인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