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텍티브 시즌2의 매력녀 켈리 라일리(Kelly Reilly)

트루디텍티브 시즌2의 매력녀 켈리 라일리(Kelly Reilly)

 

 

 

최근에 종영한 트루 티텍티브 시즌2 보셨나요?

시즌1과 다른 재미의 범죄 드라마였는데

끝이 좀 허무해서 아쉽긴 하지만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시즌3은 아직 미정이지만 다음 시즌도 새롭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트루 디텍티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여배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말 멋지게 고독하고 불안한 남자의 감정 연기를 했던 프랭크(빈스 본)의 아내

조던으로 출연한 켈리 라일리라는 영국 출신 배우입니다.

프랭크의 아름다운 아내이자 현명한 아내 역을 맡았는데요.

붉은 머리와 푸른 눈의 외모가 무척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영국 출신 여배우 켈리 라일리는 1977년생으로 이미 유부녀였네요 ㅎ

2012년 카일 바우거란 투자가와 결혼했답니다.

 

 

 

웨딩사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_<

 

 

 

 

어쨌든 드라마에서 빈스 본과 함께 너무 멋진 부부 연기를 했었는데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적절한 희생과 배려와 아낌없이 믿어주는 마음까지.

그러면서도 할말을 다하는 근래 아주 보기 드문 여성 캐릭터이죠 ㅎ

 

 

 

1995년 TV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켈리 라일리는 조연으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옵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는데 제겐 딱히 기억나는게 없네요. ㅎ

 

 

 

어쨌든 트루 디텍티브 시즌2에서 나름의 매력을 알린 켈리 라일리.

전형적인 미인형의 외모를 가진 배우는 아니지만 묘하게 시선이 가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