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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광고없는 폐쇄형 SNS - PATH

by IT 마이너 201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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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없는 폐쇄형 SNS - PATH

 

 

 

 

 

트위터로 시작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많은 사람들이 SN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이트들과 달리 매우 간편한 가입절차 때문에 더욱 더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가입자 수가 늘어난만큼 사생활 침해논란과 함께 처음과 달리 점점 기업홍보와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느닷없는 사생활 침해와 마케팅에 노출되기 싫은 분들께 권하는 SNS 패스(PATH)가 있어 소개해 드릴께요.

 

 

 

 

 사진과 음악, 영화, 책, 장소, 생각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패스PATH는 다른 소셜 네트워크와 달리 친구 제한이 있는 비공개적 성향의 SNS입니다.

150명 정도로 친구수를 제한하고 친구도 그룹별로 관리할 수 있어

글을 올릴 때 볼 수 있는 권한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개방적인 SNS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굳이 안보고 싶은 기업홍보는 없습니다.

 

 

 

 

가운데 "+" 글쓰기 버튼을 터치하면

음악이나 영화, 위치, 사진과 동영상, 생각, 수면모드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작성한 글은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등에 공유할 수 있고 혹은 나만 볼 수 있는 비공개 글이나

그룹별로 글을 볼 수 있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따옴표" 생각버튼은 텍스트로만 쓸 수 있으니

사진이나 음악을 공유하고 싶다면 사진이나 음악 버튼을 터치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지금 내 폰에서 듣고 있는 음악을 패스PATH에서 알아서 검색해주기도 하지만

가요 같은 경우는 직접 검색해서 찾아질 때가 많아요.

음악은 미리듣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음악 외에도 내가 보고 있는 TV나 영화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처럼 PATH에서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바로 보정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GPS를 활성화 시키면 사진의 위치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한글 지원은 안되지만 책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SNS에서는 아직 못봤던 기능인데

초승달 모양의 버튼을 터치하면 수면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서

수면모드 동안에는 패스 PATH 알림이 귀찮게 안한답니다. ㅎ

시도 때도 없이 푸쉬가 들어오는 알림이 귀찮다면 수면모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추가하고 싶다면 트위터의 친구들을 검색할 수 있고

친구의 친구들이 자동으로 추천리스트에 올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패스PATH에 보여지는 타임라인 들입니다.

패스에서는 친구들의 글에 댓글 외에 이모티콘으로 글에 대한 느낌들을 표현할 수 있고

또한 누가 몇명이 내 글을 보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없는 폐쇄적인 소셜 네트워크 패스PATH에서는

스티커나 사진필터 등의 유료서비스가 있습니다.

 

좀 더 친밀하면서 비공개적인 SNS를 생각한다면 패스PATH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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