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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블루라이트 차단이 필요한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들

by IT 마이너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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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이 필요한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들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아야 한다'고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어린이의 놀 권리를 명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어린이들은 과도한 학업으로 충분한 놀이와 여가를 갖지 못하고 있는데도

그나마의 여가시간도 스마트폰에 뺏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유니세프위원회와 한국아동권리학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많은 어린이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SNS, 게임, TV 등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성장기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바깥활동 경험이 학업과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빼앗기고 있어 문제가 된다고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제도정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22_0013312527&cID=10201&pID=10200

 

 

 

아동기의 어린이들이 바깥활동을 등한시 한 채 스마트폰에만 빠져있는 것은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것 의미합니다.

 

블루라이트란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하여

막망기능의 저하를 유발시키는 고온의 푸른광선을 말하는데 

한창 성장 중인 어린이들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바깥활동을 독려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 등을 볼 때

블루라이트로부터 보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라이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일반 성인에게도 그 유해한 영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데

한창 성장할 시기인 아동기의 어린이들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성장기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날이 갈수록 안경끼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이러한 현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되도록 자제시키면서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

디스플레이에서 발생되는 블루라이트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TV에 부착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에 대한 관심으로 관련 제품이 이미 출시되어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엑스블루의 제품은

액정보호필름, 강화유리, 시력보호안경 등의 제품을 판매중이며

모니터보호필름은 사이즈에 맞게 제작도 해준다고 하니

아이들이 시청하고 사용하는 스마트기기에 골고루 부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엑스블루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xbl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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