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보호안경으로 PC 유해요소 차단

시력보호안경으로 PC 유해요소 차단

 

 

 

 

 저희 아버지가 책을 좋아 하시고, 컴퓨터도 자주 이용하시는데

눈이 안좋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아버지의 눈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괜찮은 안경 없나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저도 저지만, 아버지는 워낙 눈이 좋으셨기 때문에

진짜 노안이 오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급히 알아봤죠.

아직 안경은 안쓰시니까 시력보호안경도 괜찮겠다 싶어서

집중 서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아주 좋은 제품이 있었어요.

여러가지로 기능이 많아서

보자 마자 구입한 시력보호안경.

오늘은 아버지께 선물해드린 시력보호안경 후기 남겨 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 관리가 중요한데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제가 해드린게 없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하더라구요..ㅜㅜ

침침해지는 것 같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서야

시력보호안경을 알아 보기 시작한 불효자를 용서해주세요 ㅠ

아버지의 시력이 더 안 좋아지기 전에

이제라도 보호해드려야겠다 싶어서

다른 일 다 제쳐두고 좋은 제품 찾기에 몰두했습니다.

 

 

 

 

눈에 불이 나도록 찾은 결과,

드디어 맘에 드는 것을 발견했어요.

바로 엑스블루에서 나온 안경인데요,

시력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지켜주는 제품을

아주 기술적으로 개발해온 회사더라구요.

블루라이트를 처음 국내에 들여와 연구하기도 하고

일본이나 독일 연구소에서 검증을 거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아주 신뢰할 만 한 회사인 듯 했어요.

아버지께 제대로 해드린 것도 없는데

이번에는 진짜 괜찮은 시력보호안경으로 해드려야겠다 싶어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SQ2라는 제품인데요,

시력보호안경이어도 디자인이 꽤 여러가지여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아버지는 튀는 걸 별로 안좋아하셔서 무난한 검은색으로 선택~

그리고 안경을 따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가족용 패키지로 묶어서도 팔고 있었어요.

이왕 사는거 아버지거랑 동생 것도 하나 구매했답니다.

우리 집 늦둥이 귀여운 여동생이 있거든요 ㅋ

고 자식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눈이 걱정되더라구요.

패키지로 사면 따로 사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해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

 

 

 

 

이게 우리집 귀염둥이 막내의 안경입니다.

시력이 아직은 좋은 편인데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독서와 게임을 즐겨 해서

아무래도 미리 보호해줘야겠다 싶었어요.

어릴 때부터 관리를 해야 눈을 오래 오래 좋은 시력으로 쓸 수 있겠죠?^^

아~~ 나도 이런 오빠가 있었으면

눈이 엄청 좋았을텐데~ ㅋ

동생의 시력보호안경은 예쁜 핑크로 사줬어요.

약간 공주 기질이 있어서 이쁜거 아니면 안하거든요 ㅋ

 

 

 

 

이 시력보호안경이 좋은 이유는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아주 편했어요.

 안경을 쓰면 관자놀이가 눌리거나 혹 무거워서 자꾸 내려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근데 이 안경은 초경량 탄력성 소재를 사용해서

평소 안경을 끼지 않는 어린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더라구요.

아버지 것도 위에 사진을 보면

코 패드가 들어 있어서 안경이 흘러 내리지 않고 고정되니 편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중요한 기능!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입니다.

PC에서 나오는 유해요소인 블루라이트를 안전히 차단해서

시력도 보호해주고 건강도 관리할 수 있더라구요.

블루라이트를 장기간 쬐면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온다던데

이 제품 하나로 그런 걱정까지 날릴 수 있다니..

아주 맘에 들더군요 ㅋ

 

 

 

 

 

그러면서도 렌즈는 색상이 안 들어있는 클리어 렌즈~

와우~ 기능에 디자인적인 면까지 두루 두루 신경 쓴 제대로 된 시력보호안경이더라구요.

그리고 디자인이 정말 괜찮은게

키즈용은 블랙, 핑크, 블루, 퍼플 이렇게 다양한 색상이 있구요

SQ2도 그냥 블랙이 있고, 스퀘어 시리즈라고 해서

안경 다리에 문양이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도 있더라구요.

여성분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여친 생기면 사주려고 준비 중입니다. ㅋ

보기에도 좋고 기능도 좋은 괜찮은 제품~

아버지도 동생도 쓰면서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에 제대로 아들, 오빠 역할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