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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최고의 사진/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 AI 사용 방법 및 JPG PNG 파일 변환 편집 방법

by IT 마이너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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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진/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 AI 사용 방법 및 JPG PNG 파일 변환 편집 방법

요즘 정말 다양한 동영상,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있지만, 일잘러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Adobe 사의 프로그램들입니다.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예를 들어보더라도 포토샵, 라이트룸, 일러스트레이터 등 종류도 정말 많고, 각각의 프로그램이 제각기 다른 기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연계되는 만큼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포토샵 자체를 보더라도 사진 크기, 비율 조절 등의 기본적인 편집은 물론이고 JPG PNG 파일 변환, 요즘 구글에서 한참 밀고 있는 WebP 등의 형식 변환 및 저장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최근 추가된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사진 편집을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왜 일잘러들이 Photoshop을 사용하는지 직접 사진 비율 조정 및 크기 조절, 자르기, PNG JPG 파일 변환을 직접 하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그냥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는 것보다는 직접 따라서 해보는 게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어 있다면,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일주일 간의 무료 체험도 제공하니, 실습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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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르기 및 비율 조정

Photoshop을 이용하면 사진 크기를 조절하거나, 이미지를 자르거나 비율 조정 등을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이미지 크기를 변경하려면 '이미지 > 이미지 크기'를 선택한 후에 수치를 조정하면 됩니다.

수치를 조정하면 이미지 크기가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가장 쉽고 빠르고, 편하게 이미지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자르기 도구를 활용해서 이미지 크기 변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도구패널 > 자르기 도구'를 누른 다음 픽셀 수치를 원하는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1:1 비율, 3000 픽셀 크기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가로, 세로 모두 3000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렇게 한 후에 해당 이미지 위에 영역을 설정한 다음에 자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 크기 조절, 비율 조정, 사진 자르기 등 모두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따른 편집 프로그램의 한계

그런데 모든 이미지를 다 원하는 대로 사진 크기를 변경하거나 비율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을 가지고 1:1이나 3:2 비율의 이미지로 자르는 건 어렵지 않으나 원하는 느낌을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1:1 비율로 잘라봤는데, 좀 답답해보이는 느낌입니다.

3:2 비율로 자르면 강아지 한 마리가 사라집니다.

이처럼 사진에 따라서는 비율을 조정하거나 크기를 자를 수는 있지만,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얻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일잘러들은 요즘 Photoshop에 추가된 생성형 채우기를 이용해서 편집을 합니다.


포토샵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

실제로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이미지 크기와 비율을 조절해보겠습니다.

'도구패널 > 자르기 도구'를 선택한 후 원하는 수치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영역이 선택되는데요.

원하는 부분이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이미지 영역을 확장해서 선택합니다.

하단의 생성형 채우기 도구에서 '생성'을 누릅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해도 되는데 이건 선택사항입니다.

변환 작업이 진행되고,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이미지 영역이 확장된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하면 원하는 비율대로 사진을 잘라도 원하는 부분이 사라지거나 손상되는 일이 없습니다.

만약 포토샵 생성형 AI가 없었다면 피사체를 잘라낸 다음 적당한 배경을 찾아서 입히고 어색하지 않게 보정하는 작업을 거쳐야 하는데 귀찮고,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게 됩니다.

정말 비효율적인데, Photoshop을 이용하면 보시는 것처럼 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잘러들은 이미 생성형 채우기를 활용해서 쉽고 간편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JPG PNG 파일 변환

요즘은 사이트에 따라 JPG나 PNG 등의 파일 포맷 중 선택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구글은 WebP를 밀고 있는데, 일반 사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중에 WebP를 제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원하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죠?

구글이 미는 만큼, 필요에 따라서는 WebP 형식으로 변환해서 저장해야 하니다.

그리고 JPG PNG 파일 변환은 프로그램에 따라서 크기 등의 제한을 두기도 하는데, Photoshop은 제한이 없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GIF, JPG, PNG 등 정말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고요.

그리고 JPG나 PNG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거나 변환할 때 품질 설정, 파일 크기 지정 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이미지는 파일 형식이 각각 JPG, PNG인데, 눈으로 볼 때 화질 등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다만 사이트에 따라 파일 형식의 차이가 있는 만큼 그에 맞는 파일 형식으로 변환해야 하는데, Photoshop을 사용하면 빠르게 파일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WebP도 지원하기 때문에 파일 작업 후에 저장해도 되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과 호환해서 다른 컴퓨에서도 편하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같은 크기의 이미지라도 형식에 따라 파일 용량이 다릅니다.

실제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를 JPG, PNG, WebP로 저장했는데, 파일 크기를 보면 1.9MB, 3.9MB, 812KB로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썸네일의 경우 파일 크기가 2MB를 넘으면 등록이 안되는데, 보통 PNG 파일이 용량이 크기 때문에 사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NG JPG 파일 변환을 해야 합니다.

물론 유튜브 썸네일을 올린다면, 저장할 때부터 JPG로 하는 게 좋겠죠?

웹사이트에 이미지를 올릴 때 구글 검색에 잘 노출되고, 사이트 로딩도 원활하게 하려면 WebP로 등록하는 게 좋은데, 이미지 품질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크기는 JPG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서버 유지비용도 당연히 덜 들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려면 WebP 형식으로 변환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보면 왜 일잘러들이 사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포토샵을 사용하는지 확실하게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Photoshop은 생성형 채우기 외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지 마시고, 일주일 무료 체험도 가능한 만큼 지금 다운로드해서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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