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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DDP에서 개최되는 '픽사 30주년'특별전시회

by IT 마이너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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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개최되는 '픽사 30주년'특별전시회

 

 

 

 '토이스토리'에서 '인사이드 아웃'까지 관객들을 동심으로 되돌리던
  픽사 애니메이션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를 열었습니다.
  지난 15일에 픽사의 3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특별 전시회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개막했다고 합니다.
  픽사는 1986년에 존 레시터, 에드 캣멀, 스티브 잡스가 캘리포니아에서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입니다.

 

 

 

 

1995년에 개봉한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벅스 라이프(1998)/

몬스터 주식회사(2001)/니모를 찾아서(2003)
인사이드 아웃(2015)이르기 까지 픽사 애니메이션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화면 그래픽으로
관객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픽사의 특징은 첨단 기술이 발달된 현재에도

 여전하게 전통적인 방식으로 연필과 파스텔, 캐릭터 모형 조각들을 이용하여

수작업을 진행하는 아티스트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예술 작품들이 한데 모여 한 편의'픽사 애니메이션'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스케치와 드로잉, 회화, 조각 등 약 200만 점에 이르는
 작품들은 픽사 수장고에 보관되어있습니다. 


 

 


그 가운데 500여 점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아날로그 작품에서부터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까지도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탄생한 캐릭터 피규어가 원통 내부에서 도는 설치 작품인
'조이트로프'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아트 스케이프'는 이번 전시의 '백미'로 손꼽힙니다.
개막 당일부터 6500명의 관객이 방문 할 만큼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이 다가오는 8월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니
꼭 한번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출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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