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24일) 2017년 첫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요!

드디어 오늘(24일) 2017년 첫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요!

 

 

오늘(24일) 밤부터 서울 곳곳에서 시작될 색다른 재미를 선사 할
 '2017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24일부터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2017'의 컨셉은 '오색오감'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야시장, 야경과 분수, 빛과 음악이 넘쳐 흐르는 곳 처럼
개최장소별로 특색을 살려 마술쇼나 어쿠스틱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푸드 트럭'은 올해 모두 142팀이 참가예정으로
벌써부터 시민들에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각각 청계천·동대문·반포 한강공원에 30팀, 여의도에 42팀, 청계광장에 10팀이 배치됩니다.

 

 

이번 열리게 될 야시장에는 전에 열렸던 인기트럭 에서부터
시민들과 첫만남을 기다리는 신규푸드트럭까지 다양한 메뉴로 이루어져있고
 킹콩디저트, 하드워킹코리언즈, 스테이크아웃, 삼천포사나이, 라임나우,
청년보부상, 사쿠라데쓰, ALOHA PIZZA, 차군식당, 청춘토스트 등의 트럭이 준비되어있습니다.

'2017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올해 10월까지 오후 6~11시에 열리고
동대문, 여의도,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매주 금, 토에 청계천에서는
매주 토, 일에, 청계광장에선 6,7월엔 쉬고 매주 금, 토, 일에 열립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2015년에 시작으로 인기에 부응하여
3회차 되는 올해 2017년까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또 밤도깨비 야시장은 '외국인이 뽑은 서울 정책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소규모로 판매되는 각종 수제 물품을 둘러보며 즐거운 공연 등의 볼거리까지
제공하는 서울의 이색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