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추천 와인 3종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말하는 '발렌타인데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초콜릿과 함께 와인잔을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이 순간 단둘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마시면 더욱 좋은 와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맛과 분위기는 확실하게 보장하는
와인을 소개해 드리니 초콜릿보다 더 진하고 달콤한 로맨틱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봅시다!
1. [티아라 로쏘 & 비앙코]
은은한 장밋빛의 레드와인인 '티아라 로쏘'는
스트로베리와 라즈베리와 같은 달콤한 과일향과
산뜻한 기포가 조화를 이룬 프리잔떼 와인입니다.
'티아라 비앙코'는 상큼한 파인애플과 사과향이 매력적인 모스카토 와인이기 때문에
평소 와인을 즐기지 않던 사람이라도 부담없이 즐기기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가볍게 한 잔 기울이기에 좋은 와인입니다^^
2.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이름의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은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과 쌉싸름한 풍미가 매력적인 레드 와인입니다.
부드럽고 진한 타닌과 풍부한 과일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연인과 함께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신 후에도 여운이 오랫동안 남기 때문입니다.
또한 붉은 육류요리를 비롯하여 매콤한 육포나 스모크 치즈 등에도 잘 어울려서
사랑하는 연인과 단둘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3. [반피 로사 리갈]
특유의 달콤한 맛과 은은한 장미향이 입안에 퍼지는 '반피 로사 리갈'은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산 레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또한 로마의 시저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바쳤다는 포도인 '브라케토 다퀴' 품종으로 만들었습니다.
프러포즈 와인의 대명사이자 커플들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반피 로사 리갈'은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훨씬 더 배가 시켜줍니다.
출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