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통화 기능에 숨은 기능

 

아이폰 통화 기능에 숨은 기능

 

 

 

아이폰7에 딥블루 색상이 나올거라는 소식을 접했는데.

성큼 다가온 여름에 아이폰7에 대한 소식이 제법 들려옵니다.

다음 모델은 어떤 기능과 디자인일지 궁금하지만

여전히 모르는게 더 많은거 같은 아이폰 숨은 기능들.

오늘은 테크인사이더에서 소개한 숨은 기능을 소개할 텐데요.

통화를 위해 사용하는 아이폰 통화 앱에 숨어 있는 기능들입니다.

그 곳에 어떤 비밀코드가 숨겨져 있을까요?

 

 

 

먼저 '발신자 정보 감추기'입니다!

나의 번호를 알려주고 싶지 않을 때, 간혹 그럴 때 있잖아요.

예를 들면 헤어진 연인한테 전화를 한다든지 ㅋ

여튼 번호를 알려주기 싫을 때는

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하기 전 #31#을 먼저 입력합니다.

그런 후 통화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 통화 화면에

발신자 번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은 좀 복잡할 수도 있는 기능인데요.

아이폰 통화 수신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요즘 웬만해서는 전화가 잘 터지기에 수신 상태 체크가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뭐 알아두면 언젠가 요긴하게 쓰일 때도 있겠죠?

통화 버튼 화면에서 *3001#12345#* 입력하고

통화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 페이지로 자동 이동되는데요.

'Serving Cell Info > Serving Filtered RSRP 차례로 이동하면

통신사에서 제공받는 수신 세기가 나타납니다.

 

-40에서 -80은 '좋음', -81에서 -139는 '통화 상태 불량'으로 분류되며

-140부터는 '통화 불가능 상태'라고 하니 숫자가 낮을 수록 좋은거네요~

숫자로 표기된 수신 세기를 다시 원래처럼 되돌리기 위해서는

잠긴 홈 화면에서 숫자가 나온 부분을 터치하면

본래의 아이콘 타입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에 이런 기능도 있었다니, 아이폰의 세계는 끝이 없어요.

수신 세기는 복잡해 보여도

발신자 정보 감추기는 간단하니 가까운 친구에게 바로 테스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