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도 피곤한 이유 여덟 가지

 

잠을 자도 피곤한 이유 여덟 가지

 

 

 

평균 권장 수면 시간 7~8시간을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병적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 의료 포털 '웹 엠디'에서 소개한 잠을 푹 자도 피곤한 8가지 이유 소개할게요.

 

 

 

1. 영양분 부족

 

아침을 거르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하루 종일 피곤할 수 있다는 사실.

균형있는 식사로 혈당을 유지해야 피로감을 없앨 수 있어요.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아침을 먹도록 합니다.

 

 

 

2. 카페인 과다 섭취

 

적당한 카페인은 집중력을 향상시키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불안감, 메스꺼움,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심박 수와 혈압이 높아지니까 적당히 섭취하도록 해요.

 

 

 

3. 탈수증

 

목이 마르다는 것은 이미 탈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적어도 한 시간에 두 잔의 물은 마시는게 좋다고 해요.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주는 물 잊지 말고 꾸준하게 마시도록 해요.

 

 

 

4. 수면 무호흡증

 

수면 무호흡증이 있으면 자는 동안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만성 피로가 된다고 하는데요.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이 잠시 멈추는 상태가 되어 실제 잠든 시간이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 요법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취침 전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5. 빈혈

 

혈액이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저산소증이 나타나는 것을 빈혈이라고 하는데요.

빈혈이 생기면 주로 어지럼증과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철분 보충제와 살코기, 간, 조개류, 콩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6. 우울증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

우울증은 정신적인 장애뿐 아니라 여러 신체적 부작용까지 초래할 수 있어요.

피로감, 두통, 식욕 부진이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7. 갑상샘기능저하증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는 내분비 기관인대요.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칼시토닌을 만드는 곳으로

기능이 저하될 경우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며 살이 찔 수 있다고 하네요.

 

 

 

8. 심장병

 

심장은 몸에 피를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피로감이 생길 때, 심장이 있는 곳에 통증 또는 현기증이 느껴지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