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체 인구의 80%에 해당하는 4000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
그만큼 스마트폰은 생활 속에 익숙하게 널리 퍼져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동영상 감상, 게임, 메신지, SNS, 이메일, 학습, 업무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게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생활의 편리함과 부작용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북목증후군인대요.
거북목증후군은 눈 높이보다 낮은 위치의 물체를 장시간 내려다보는 경우,
목이 거북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레 나타나는 거북목증후군은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의 대중화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할 때는 거북목 증상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게 바른 자세로 사용하고
한번에 장시간 사용하기 보다는 나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국민의 80%이상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필수품처럼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기는 했지만 막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녀가 염려스러운데요.
그런 부모님이 안심하고 자녀에게 폰을 맡길 수 있는 어플들도 나와 있습니다.
스마트폰 자가중독 진단 테스트와 스마트 보안관이라는 어플입니다.
성장 중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받아보세요.
스마트폰은 나쁜 자세만 아니라 스마트폰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과 관련된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컴퓨터, TV에 비해 작은 스마트폰의 화면은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안구건조, 두통, 수면장애 등을 유발하는 블루라이트에 취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같이 사용한다면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대중화 되긴 했지만 여전히 비싸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일부 신제품들은 백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이런 고가의 스마트폰
좀 더 오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배터리 관리를 평소에 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레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고
100% 충전됐다고 하더라도 2시간은 꼽아둬야 충분하게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1년 이상 사용한 스마트폰은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더 빨리, 더 충분히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동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쑤시개나 옷핀으로 포트 내부의 먼지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충전속도가 느려지는 대표적인 이유가 라이트닝 포트내부에 먼지가 쌓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 스마트폰의 폰의 교체주기가 빨라지면서 중고스마트폰의 처리에도 고민이 많아집니다.
대구시에서는 중고스마트폰을 어린이집 CCTV로 재활용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일부는 중고시장을 통해 거래를 하기도 하지만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거나 무심코 버려지는 스마트폰이 많을 겁니다.
사용하고 버려지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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